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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대신사 저작에 나타난 역학관 연구 서설
A Preliminary Study of Choi Je-Woo’s View of YinYang, Five Elements, Bazi and Feng-S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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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5호 (2025.09)바로가기
  • 페이지
    pp.491-528
  • 저자
    김귀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7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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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works of Choi Je-woo, a genius philosopher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 founder of Donghak, who overturned the feudal worldview and proposed a new alternative to Joseon, frequently feature terms related to the study of divination: “Yongdamyusa” and “Donggyeongdaejeon.” These include “Yin-Yang and the Five Elements,” “Myeongun-gwan,” and “Fengshui.” Research has revealed that Su-woon possessed considerable knowledge of yinyang and the Five Elements, and acknowledged and embraced the value of the theory of yin-yang and the Five Elements. In his “Myeongun-gwan,” Su-un extensively used terms related to “Mingli,” such as “Cheonun,” “Myeongun,” “Palja,” and “Unse.” However, he appears to have merely adopted terms popular among the common people of the time, and did not embrace the fundamental concepts of “Myeongri” (Cheonun), or the theory of “Saju (Four Pillars of Destiny)” , which holds that a person’s life is predetermined by their destiny. He emphasized the subjective aspect of human destiny, emphasizing that seemingly predetermined fortunes can be altered by the individual’s will and effort. Regarding “Fengshui,” Su-un appears to have possessed a considerable amount of knowledge of fengshui and was a proponent of its theories. Su-un’s view of dynamics reveals tensions and concerns between his emphasis on the subjective aspect of human beings as a philosopher and free will, and his acceptance of a deterministic view of dynamics. This study is an introductory study aimed at broadening the horizons of research, and it is hoped that through more extensive data collection and in-depth analysis, Su-un’s view of dynamics will be elucidated.
한국어
조선말 천재 철학자이자 봉건적 세계관을 뒤집어엎고 조선을 대체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동학 교주 최제우의 저작 『용담유사』와 『동경대 전』에는 역학과 관련된 용어들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그것들은 음양오 행, 명운관, 풍수관이다. 연구 결과, 수운은 음양과 오행에 대해 상당 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음양오행론의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하였 다. 명운관에서 수운은 천운, 명운, 팔자, 운수 등 명리 관련 용어를 광 범위하게 사용하였으나 당시 민중에 유행하는 용어 사용을 수용하였을 뿐이며 명리학의 근본개념이나 사주에 의해 인간의 삶이 이미 결정되 었다는 사주결정론을 수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견 예정 된 것 같은 인간의 운수는 인간의 자유의지나 노력 여하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인간의 주체적인 측면을 강조하였다. 풍수관에 있어서는 상 당히 깊은 풍수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풍수이론을 신봉했던 것으 로 보인다. 수운의 역학관에는 철학자로서의 인간의 주체적 측면과 자 유의지에 대한 강조와 결정론적 역학관의 수용이라는 두 측면에서 긴 장과 고민이 엿보인다. 본 연구는 연구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한 서설적 연구이며 보다 풍부한 자료발굴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수운의 역학 관이 해명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음양오행관
3. 명운관
4. 풍수관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김귀분 [ Gwibun Kim |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초빙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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