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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의 오노매토피아 연구 - 『은하철도의 밤』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Japanese Onomatopoeia of Kenji Miyazawa : With a Focus on Ginga Tetsudo no Y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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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4집 (2025.09)바로가기
  • 페이지
    pp.465-483
  • 저자
    황규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7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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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Genji’s works employ numerous onomatopoeic expressions that evoke synesthetic effects, sharing both emotions and imagery while adding vividness to the text. This study explores the semantic expansion and unique features of Genji’s innovative onomatopoeia. By replacing long vowels with contracted sounds and using distinctive orthography, Genji enhances rhythm and expressiveness, allowing readers to perceive both auditory and visual impressions. He further utilizes phonetic devices such as geminate consonants and nasal sounds, expands meanings of pa–row onomatopoeia, and employs the suffix –meku to diversify usage and nuance. These strategies reveal rich phonetic variation and broaden expressive possibilities.
한국어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에는 共感覺에 의한 표현의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오노매토피아 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런 오노매토피아는 감정과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고 오노매토피아 자체에는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해 주는 힘이 있다고 할 수 있다. 「キーキーフ」 등 겐지가 창작한 비관습적인 오노매토피아의 의미 확장과 특징에 대해 해석을 실시하였고 「どぉ」「ぴしゃぁん」처럼 擬音語에 모음 「あ・お」를 삽입시켜서 長音의 효과를 살리 면서 拗音의 표기로 전환함으로써 그 상황을 생동감 있게 전달함과 동시에 독특한 표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운율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독자로 하여금 擬音語의 청각적인 느낌과 활자로 새겨진 시각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묘사한 겐지의 개성 있는 표현법이라 고 할 수 있다. 미야자와 겐지는 오노매토피아에 사용되는 促音・撥音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여 의미 확 장을 도모하고 「パ行音」의 개별적인 오노매토피아에 대해서도 의미 확장을 꾀하고 「きらめく」 처럼 「오노매토피아 어기+めく」의 형태로 「ーめく」접미어를 사용함으로써 「きらきら」오노매토 피아의 사용 범위를 넓히고 의미를 확장하는 음조합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오노매토피아가 일본어 어구성 및 문학작품 속에서도 중요한 한 요소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기
2. 선행연구 검토
3. 겐지의 오노매토피아 특징
3.1. 본 작품 속의 「ぼんやり」역할
3.2. 관습적인 오노매토피아
3.3. 비관습적인 오노매토피아
3.4. 母音을 拗音처럼 활용한 오노매토피아
3.5. 겐지의 促音 반복형 표현효과
3.6. 겐지의 「パ行音」의 표현효과
4. 「오노매토피아 어기+めく」의 동사화 용법 고찰
5. 나오기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은하철도의 밤』 비관습적 의미 확장 「パ行音」 –めく접미어 『Ginga Tetsudo no Yoru』 unconventional onomatopoeia semantic extension “parow” sounds suffix -meku

저자

  • 황규삼 [ Hwang Kyu–Sam | 서일대학교 비즈니스일본어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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