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ing Japan's period of rapid economic growth, the Meiji–Boshin Centennial Commemoration highlighted the past that underpinned Aizu's ‘present’ through modernization,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after the Boshin War. The Meiji–Boshin Centennial Commemoration was seen as an opportunity for the Aizu community to unite and seek new economic breakthroughs. During this period, the history of the Military City Aizu was not completely forgotten, but rather reconstructed in conjunction with the commemorative event. As the diverse memories of those who lived during the war period intersected, the landscape of Aizu's memories and forgettings was being rewr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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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도경제성장기에 펼쳐진 ‘明治戊辰百年祭’에서 기념의 대상으로 크게 부각된 것은 보신전쟁 이후의 과거, 근대화・산업화・도시화를 통해 아이즈의 ‘현재’를 뒷받침하는 과거였다. ‘明治戊辰百年祭’는 아이즈 지역사회가 일치단결하여 새로운 경제적 돌파구를 모색하는 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이 시기에 군도 아이즈의 역사가 철저하게 망각된 것은 아니었 으며, 기념제에 즈음하여 재구성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전시기에 삶을 영위했던 사람들의 다양한 회상이 교차하면서 아이즈의 기억과 망각의 지형도는 새롭게 그려지고 있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아이즈의 ‘현재’와 ‘明治戊辰百年祭’ 3. 아이즈 100년의 회고와 역사의 망각 4. 결론 <참고문헌> 【부록】 <국문요지>
키워드
明治戊辰百年祭군도 아이즈기억과 망각the Meiji–Boshin Centennial CommemorationMilitary City AizuMemories and Forgettings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