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s the rapid ascent of the right-wing populism Sanseitō political party (参政党) in Japanese politics, focusing on its political and social implications through the lens of media discourse. The Sanseitō party achieved notable electoral breakthroughs by securing over 100 local assembly seats in the April 2023 local elections, electing 15 members to the House of Councilors in July 2025, thereby reshaping the Japanese political landscape. This phenomenon cannot be understood merely as the success of a new minor party but rather as the convergence of voter dissatisfaction with current established politics, the transformation of information distribution structures, and heightened social insecurity. This article analyzes the party's distinctive ideology, policies, and strategies beyond the traditional framework of party politics. Drawing on media reports and journalistic discourse, it identifies the Sanseitō's core ideological tenets, organizational features, and support base. The analysis reveals how these discourses interconnect to form the political foundation of the Sanseitō, contributing to the broader dynamics of right–wing populism in contemporary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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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근 급격히 성장한 일본 참정당(參政党)의 정책 성향과 조직・운영 방식, 대중동 원 전략을 살펴보고 정치사회적 함의를 고찰한다. 참정당은 2020년에 결성한 이래 2023년 4 월 지방선거에서 100여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고 2025년 7월 참의원선거에서 의석수 15석 을 차지하는 등 일본 정치 지형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이 같은 성장은 단순히 신당의 약 진을 넘어 기존 정치에 대한 유권자의 불만, 정보 유통 구조의 변화, 사회 불안정성이 결합된 복합적 현상으로 이해된다. 이 글에서는 전통적인 정당 정치의 틀을 벗어나 독특한 인념과 전략에 기반한 참정당의 정책과 이념, 전략을 제시한다. 자료는 주로 참의원 선거 전후 시기 참정당 관련 미디어 및 언론 기사를 살펴보며, 참정당의 핵심 이념, 조직적 특징, 지지 기반 과 정치 동원 방식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참정당의 약진이 일시적인 정치이벤 트에 그치는지, 장기적으로 일본 정치사회 지형의 변화를 촉발하는 현상인지 논의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2025년도 참의원선거와 참정당 약진 2.1. 참정당 약진과 정치적 배경 2.2. 기존 정당과의 관계 3. 참정당 관련 미디어 기사 및 주요 논점 3.1. 국체(國體)와 창헌(創憲) 3.2. ‘일본인 퍼스트’ 슬로건과 포퓰리즘 3.3. 역사 수정주의 3.4. 외국인 정책과 배외주의 3.5. ‘음모론’에 기반한 반(反)엘리트주의 4. 참정당의 대중동원 전략 4.1. ‘구독(서브스크)’ 정당 모델 4.2. SNS와 오프라인의 결합 전략 5. 결론 <참고자료> <국문요지>
키워드
참정당2025년도 참의원선거일본인 퍼스트배외주의우익 포퓰리즘Sanseitō2025 House of Councillors ElectionJapan FirstExclusionismright-wing populism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