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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공동체의 문화예술 경험과 문화적응 - 광주 고려인마을을 중심으로 -
Arts and Culture Experiences and Acculturation in a Diaspora Community : The Case of Goryeoin Village in Gw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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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지역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지역과 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2권 제3호 (2025.09)바로가기
  • 페이지
    pp.59-83
  • 저자
    박주후, 장웅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7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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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outh Korea has gradually transitioned from a monoethnic identity toward a multicultural society, implementing various multicultural policies to support immigrants’ cultural adaptation. However, such policies have often been limited to assimilation-driven approaches that treat immigrants as passive beneficiaries. This study introduces the perspective of the diaspora, viewing immigrants as active cultural agents. The research focuses on Goryeoin Village in Gwangju, a diaspora community that has grown from a few households in 2001 to a population of over 7,000, engaging in diverse arts and culture initiatives based on its historical and cultural heritage. Employing a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metho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3 members of the community and local cultural institutions, analyzed through Berry’s acculturation theory. Findings reveal that Goryeoin Village maintains its cultural identity while actively interacting with the local society, forming a hybrid cultural space. Notably, within a public-private partnership framework characterized by “grassroots initiatives–public follow-up support,”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have expanded into cultural tourism, fostering economic and social integration. This study highlights the need for a paradigm shift in multicultural policy and underscores the potential of diaspora cultural assets as key resources for local cultural ecosystems.
한국어
한국 사회는 단일민족 중심의 인식에서 점차 벗어나 다문화사회로 전환하며 다양한 다문화정책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종종 결혼이민자 중 심, 정부 주도의 동화주의적 접근에 머물러 이주민을 수동적 수혜자로 인식하 는 한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주민을 능동적 문화 주체로 보는 디아스포라 관점을 도입하였다. 연구 대상인 광주 고려인마을은 2001년 소수 가구에서 출발해 약 7천 명 규모로 성장한 디아스포라 공동체로, 역사와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상학적 연 구방법을 사용하여 공동체 구성원과 지역 문화예술기관 관계자 13명을 심층 인터뷰하였고, Berry의 문화적응 이론을 분석틀로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고려 인마을은 고유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혼종적 문화공간을 형성하고 있었다. 특히 ‘민간 주도–공공 후발 지원’의 민관 협력 구조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이 문화관광으로 확장되며 경제적·사회적 통 합을 촉진하였다. 본 연구는 다문화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고, 디아스포라 문화자원이 지역 문화생태계의 핵심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시사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다문화사회 개념과 한국의 다문화정책
2. 디아스포라 개념과 문화 실천
3. 문화예술과 문화적응
Ⅲ. 연구방법 및 연구대상
Ⅳ. 연구 결과
1.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자생적 문화생산
2. 민관 협력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
3. 다문화사회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문화적응
4.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디아스포라 문화적응 다문화정책 민관협력 고려인마을 Diaspora Acculturation; Multicultural Policy Public-Private Partnership Goryeoin Village

저자

  • 박주후 [ Park, Juhu |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석사과정 ] 주저자
  • 장웅조 [ Chang, WoongJo |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지역문화학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Glocal Culture]
  • 설립연도
    2016
  • 분야
    복합학>학제간연구
  • 소개
    '한국지역문화학회'는 아래와 같은 목적을 지니고 설립되었다. 1. 지역문화가 세계문화임을 정당화하기 위해 지역민과 문화인의 소망을 아우르는 생산적 담론 창출 2. 대학교와 대학원, 연구소, 지역사회의 문화 연구 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를 위해 활발한 네트웍을 구축하여 지역문화의 혁신적 역량 결집 3. 지역이 지닌 역사적, 정신적 가치를 세계 보편적 담론으로 재구성하여 21세기 인류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지역문화의 이념적 토대와 실천연대 구축 4. 지역문화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전문인력의 양성과 지원

간행물

  • 간행물명
    지역과 문화 [Journal of Region & Culture]
  • 간기
    계간
  • pISSN
    2508-6464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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