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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현행 정악 개념의 재고
A Reexamination of the Current Concept of Jeon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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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7집 (2025.06)바로가기
  • 페이지
    pp.65-83
  • 저자
    김유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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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term Jeongak encompasses a range of meanings and interpretations, making its use as a definitive category somewhat problematic. Court music during the Joseon Dynasty was transmitted primarily through the Jangakwon, while music handed down outside the court— particularly in pungnyubang —has often been classified as folk music for the sake of convenience. However, an anomalous classification has emerged in which both court and pungnyubang music are grouped under Jeongak, while other civilian music is categorized as minsok eumak, the traditional folk music. This has led to inconsistencies that continue to affect how traditional Korean music is categorized today. Despite such issues, the term Jeongak is widely used and functions effectively as a communicative tool among practitioners. In light of this, there is a need to clarify and systematize its usage to support music education and scholarly discourse. This paper examines the contemporary usage of Jeongak through practical examples and finds that, among Korean traditional music specialists, the term aligns closely with the repertoire performed by the Jeongakdan (Classical Music Orchestra)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This study thus reassesses the appropriateness of Jeongak as a pedagogical and field-relevant term in the classific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한국어
‘정악(正樂)’이라는 용어는 그 정의와 해석에 있어 다양성이 존재하여 사용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조선시대 궁중음악은 장악원을 중심으로 전승되었으며, 궁 밖의 풍류방에서 이어진 음악을 민간음악으로 분류하는 것은 분류상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궁중음악과 풍류방음악을 함께 ‘정악’으로 묶고, 나머지 민간음악을 ‘민속음악’으로 분류하는 이분법적 구분은 다소 기형적인 양상을 띠며, 현재 우리 전통음악 분류 체계의 기준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적 검토가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악’이라는 용어는 실무 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국악인들 간의 의사소통에서도 큰 혼란 없이 통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적 용어 사용을 교육적 맥락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구분 기준을 정비하고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 본고는 일상에서의 예시를 통해 ‘정악’이라는 용어가 실제로 어떠한 의미로 상용되고 있는지를 고찰하였 으며, 국악 전공자 간의 인식 중에 ‘정악’은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연주하는 음악과 그 의미가 정확히 일치함 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교육 현장에서의 실용성과 소통 가능성을 중시하는 관점에서, ‘정악’을 갈래 분류용어로서 수용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재검토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개념 논의에 필요한 선행연구 검토
Ⅲ. 오늘날 정악 용어의 실례(實例) 검토
Ⅳ. 정악의 범위 논의
Ⅴ. 국립국악원 직제 안의 정악단
Ⅵ. 정악, 개념어로서의 사용
Ⅶ.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정악 개념어 설명 교육용 국립국악원 Jeongak musical terminology lecture-purposed educational use National Gugak Center

저자

  • 김유석 [ Kim, Yu-Seok | 영남대학교 객원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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