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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조선 후기 민간 음악인의 연주활동에 대한 보상사례 검토
Compensation Practices for Civilian Musicians’ Performances in Late Joseon Korea : A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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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7집 (2025.06)바로가기
  • 페이지
    pp.43-64
  • 저자
    김영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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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uring the late Joseon period, musical performances by civilian musicians functioned as specialized activities that provided concrete economic compensation, rather than serving merely as a means of subsistence. This study examines one-time and sustained reward structures for musicians by analyzing the Sojonggye Yonghagi of the Nam Pyeong Mun clan in Yeongam and the Byeokgye Yeongyurok by Sim Dong-gyu, a Confucian scholar from Gangneung. Additionally, it investigates the cases of Yi Won-yeong and Gim Seong-gi, who received official appointments through elite patronage. Findings show that musicians received monetary payments for participating in local rituals and celebratory events, with higher compensation awarded based on skill and significance of role. Furthermore, patronage-based appointments reveal that musical expertise could enable access to official positions through social connections.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musical labor by civilian performers in late Joseon society was recognized and compensated in specific, structured ways.
한국어
조선 후기 민간 음악인의 연주 활동은 단순한 생계유지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보상을 수반하는 전문 활동으로 기능하였다. 본고는 전라남도 영암 남평 문씨가의 『소종계용하기』와 강릉 향공 심동규의 『벽계영유록』을 통해 단발적 행사 참여에 따른 보상 사례를 검토하고, 금사 이원영과 김성기의 사례를 통해 고위 관료의 후원이 가져온 제도권 편입 양상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민간 음악인은 지역 사회의 제의 및 축하 행사에서 일정한 경제적 보상을 받았으며, 역할의 중요도와 기량에 따라 보상액의 차등이 있었다. 또한 후원을 통한 관직 수여는 민간 음악인이 일정한 관계망을 통해 행정적 지위에 접근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본고는 조선 후기 민간 음악인의 연주 활동이 사회 안에서 일정한 대우와 기능을 부여 받았던 구체적 사례들을 통해, 전통사회에서 예술 활동의 실질적 기반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일회성 음악활동의 화폐 보상과 가치 인식
Ⅲ. 고위관료 후원의 사회ㆍ경제적 효과
Ⅳ.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민간 음악인 단발적 보상 관직 수여 후원 조선 후기. civilian musicians one-time payment official appointment patronage late Joseon dynasty

저자

  • 김영주 [ Kim, Young-Ju |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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