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21st century, where generative AI is rapidly advancing, its applications are expanding not only in the field of science but also in various disciplines such as linguistics and translation studies. This study analyzes and compares the patterns of Chinses translation produced by generative AI and traditional machine translation systems, focusing on idiomatic expressions that appeared in question 21 of the Readiong section of the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TOPIK II), which is closely related to Korean language learners. The results show that generative AI performs better than traditional machine translation in translating idiomatic expressions into Chinses, particularly exhibiting a distinct tendency to present both the literal and idiomatic meanings simultaneously. In the analysis of idiom structure types, generative AI demonstrated diverse translation patterns, with a notably high frequency of four-character idioms and general verb expressions in Chinese translations. Furthermore, when translating example sentences containing idioms, generative AI showed a superior ability to reflect multiple idiomatic meanings embedded in a single expression. In terms of answering actual test questions involving idioms, the three generative AI models generally showed strong performance, although CLOVA X produced an incorrect answer for a specific item. These findings suggest that generative AI has strong potential as an effective tool for learning idiomatic expressions for Korean language learners.
한국어
생성형 AI가 활발히 발전하고 있는 21세기에는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언어학, 통·번역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생성형 AI의 적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고는 한국어 학습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II) 읽기 영역 21번 관용어 기출문제를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전통적 기계번역의 중국어 번역 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생성형 AI는 전통적 기계번역에 비해 관용어의 중국어 번역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였으며, 특히 ‘축자적 의미’와 ‘관형적 의미’를 동시에 제시하는 경향을 두드러진다. 관용어 구조 유형 분석에서 생성형 AI 는 다양한 중국어 번역 양상을 보였고 사자성어와 일반동사의 번역 결과의 비율이 높게 나타 났다. 관용어 예문의 번역에서는 생성형 AI가 관용어가 드러나는 두 가지 이상의 관용적 의미 를 반영하는 능력이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 관용어 기출문제 풀이 양상에서도 세 종류의 생성 형 AI는 대체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나 CLOVA X는 특정 문제에서 오답을 보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생성형 AI가 한국어 학습자의 관용어 학습에 효과적인 도구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연구 방법 및 자료 선정 3. 관용어 및 예문의 중국어 번역 양상 4. 생성형 AI의 관용어 기출문제 풀이 양상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생성형 AI관용어한국어능력시험(TOPIK)한중 번역한국어 교육Generative AIIdiomsTest of Proficiency in Korean(TOPIK)Korean-Chinese TranslationKorean Language Education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