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크래머Hendrik Kraemer의 평신도 신학에 관한 고찰
A Study on Hendrik Kramer's Theology of Laity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실천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신학과 실천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94호 (2025.05)바로가기
  • 페이지
    pp.549-572
  • 저자
    이찬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729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1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Although the laity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Christianity, the laity class has not been a theologically important topic. The ‘universal priesthood’ declared by Luther challenged the relationship between clergy and laity and demanded a new relationship, but the vertical relationship between clergy and laity has not changed, and the laity have continued to remain as ‘objects’ rather than ‘subjects’ of the church. This article examines Kramer’s theology of the laity and proposes three direc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ology of the laity. Kramer emphasizes the meaning and role of the laity and presents a blueprint for a new ecclesiology through A Theology of the Laity. Kramer, who believes that traditional ecclesiology regards the Eucharist and preaching as the essence of the church and cannot escape the tendency of clergy-centeredness, considers the theology of the laity as a problem of ecclesiology and proposes the church as mission and ministry (diakonia). However, I tries to go beyond Kramer’s understanding of the church by emphasizing that the most central point of Jesus Christ is the kingdom of God. If the nature of the church is defined as the kingdom of God, then both clergy and laity are citizens of the kingdom of God, so they can create horizontal relationships beyond vertical relationships. Furthermore, if the church is defined as a ‘community of wisdom’ for completing the kingdom of God, it is emphasized that the laity can be established as the subject of the church in terms of transcendent wisdom. In addition, since the ‘theology of obedience and gratitude’ presented by Kramer as the theology of the laity contains the passive dimension of the laity, it is argued that the church should become a ‘community of jubilation’ based on the theology of jubilation.
한국어
기독교의 형성과 발전에 있어서 평신도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평신도 계층이 신학적으로 중요한 주제가 되지 못하였다. 루터가 선언한 ‘보편적 제사 장직’은 성직자와 평신도의 관계에 도전적이면서 새로운 관계를 요구하였으나 가톨릭 은 물론 프로테스탄트에 있어서도 성직자와 평신도의 수직적 관계는 변하지 않고, 평 신도는 계속하여 교회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객체’로 머무르고, 평신도 신학은 발전 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수적으로 하향곡선을 보이지만. 평신도의 위치와 사명 은 상향곡선을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평신도의 역할이 늘어가고, 평신도 신학은 신 학적으로 주변부에서 중심부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크래머의 평신도 신학 을 고찰하면서 평신도 신학의 발전을 위한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하여 보려고 한다. 크 래머는 1954년 에반스턴(Evanston)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 총회 이후에 발간한 『평신도 신학』(A Theology of the Laity)을 통해 평신도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하고 새로운 교회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그는 평신도 신학을 위한 선행 적 고찰로서 루터의 ‘보편적 제사장직’과 콩가르의 평신도 신학에 집중함으로 논자는 먼저 루터와 콩가르에 대한 크래머의 평가를 살펴본다. 전통적 교회론은 성찬과 설교를 교회의 본질로 간주하여 성직자 중심주의의 경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보는 크 래머는 평신도 신학을 교회론의 문제로 간주하고 평신도를 교회의 본질을 구성하는 주체로 세우기 위하여 선교와 사역(디아코니아)으로서의 교회를 제안한다. 그러나 논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에서 가장 중심적인 점은 하나님 나라이고, 교회는 주님의 사역을 계승하는 공동체이므로 교회의 본질이 하나님 나라가 되어야 함을 강 조하면서 크래머의 선교와 사역으로서의 교회 이해를 넘어서려고 하였다. 교회의 본 질을 하나님 나라로 규정한다면, 성직자와 평신도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므로 수 직적 관계를 넘어서 수평적 관계를 창출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교회를 하나님 나라 를 완성하기 위한 ‘지혜의 공동체’로 규정한다면, 포월적 지혜의 측면에서 평신도가 교회의 주체로 세워질 수 있다. 또한 크래머가 평신도의 신학으로 제시하는 ‘순종과 감사의 신학’이 평신도의 수동적 차원을 담지 함으로 환호의 신학에 근거하여 교회가 ‘환호의 공동체’가 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크래머의 평신도 신학
1. 루터와 콩가르의 평신도 신학에 관한 크래머의 평가
2. 평신도 신학과 교회론
3. 선교로서의 교회
4. 사역으로서의 교회
III. 크래머의 평신도 신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
1. 교회의 본질로서 ‘하나님 나라’
2. 지혜 공동체로서 교회
3. 환호의 공동체로서 교회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평신도 신학 헨드릭 크래머 선교 지혜 교회론 Theology of the Laity Hendrik Kraemer Mission Wisdom Ecclesiology

저자

  • 이찬석 [ Lee, Chan-Seok | 협성대학교 교수 / 실천신학 / 에큐메니칼신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실천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Practical Theology]
  • 설립연도
    1997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본회는 전국 각 신학대학 및 각 신학교 실천신학 교수 및 실천신학을 전공한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순수한 학문적인 연구와 인격적인 친교를 도모하며, 실천신학의 학술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교회와 지역사회 및 국내외 신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신학과 실천 [Theology and Praxis]
  • 간기
    연5회
  • pISSN
    1229-7917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0 DDC 23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신학과 실천 제94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