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rvice sector has emerged as a central axis of value creation, driven by advancements in ICT technology and digital transformation. It is becoming a critical factor in assessing the economic growth and trade competitiveness of East Asian countries. Accordingly, this study analyzes the trade competitiveness of the service sector in East Asian countries amidst changes in the global economic structure and examines whether the Flying Geese Model, traditionally used to explain manufacturing-driven economic development, is applicable to the service sector. This study utilized IMF service trade statistics and the RSCA index to compare the service export competitiveness and sectoral dynamics of 12 East Asian countries. The analysis revealed that some countries have strengthened their competitiveness in high-value-added sectors such as ICT, finance, and other business services, with clear disparities in competitiveness and development stages among countries. While the Flying Geese Model’s sequential development pattern was observed in industries such as other business services, transportation, and intellectual property services, this pattern was not evident in advanced industries like ICT and finance. Industry- and country-specific factors are presumed to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se results. The findings of this study offer several implications for enhancing the competitiveness of East Asia’s service sector. First, the importance of digital transformation and fostering high-value-added service industries is emphasized. Second, transitioning to a service-oriented economic structure is imperative. Third, leveraging the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 to strengthen regional cooperation is crucial. Reducing regulatory barriers between countries will be essential to promoting the complementary development of service industries.
한국어
서비스업은 ICT 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 고부가가치 창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며,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과 무역 경쟁력을 평가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글로벌 경제 구조의 변화 속에서 동아시아 국가들의 서비스 무역 경쟁력을 분석하고, 제조업 중심 경제 발전을 설명하는 안행형 성장 모델(Flying Geese Model)이 서비스업에도 적용 가능한지를 검증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IMF의 서비스 무역 통계와 RSCA 지수를 활용하여 동아시아 12개국의 서비스 수출 경쟁력과 산업별 동태적 변화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ICT, 금융, 기타 비즈니스 서비스 등 첨단 서비스 산업에서 일부 국가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가 간 격차와 발전 단계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기타사업, 운송, 지적재산 권 서비스 등 일부 산업에서 안행형 성장 모델의 단계적 발전 패턴이 확인되었으나, ICT, 금융 등 첨단 산업에서는 이 같은 양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산업과 국가별 특수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동아시아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첫째, 디지털 전환과 첨단 서비스 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둘째, 서비스업 중심의 경제 구조 전환이 필수적이다. 셋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활용한 지역 내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 국가 간 규제 장벽을 완화하여 서비스 산업의 상호 보완적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 설정 Ⅲ. 서비스 수출의 추세와 특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동아시아서비스무역수출경쟁력안행형 성장 모델RSCAEast AsiaService TradeExport CompetitivenessFlying Geese ModelRSCA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