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한국어 학습자의 용언 활용 발달 양상
Developmental Patterns of Verb and Adjective Inflection in Korean Language Learners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언어문화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권 제1호 (2025.03)바로가기
  • 페이지
    pp.287-312
  • 저자
    이정란, 오재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518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4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nalyzes the morphological combination patterns of verb and adjective inflection to examine the developmental aspects of inflectional usage among Korean language learners. Rather than focusing on the frequency of occurrence of combination patterns, this study forces on the number of learners using each pattern to investigate universal developmental trends. To achieve this, a corpus of 1,686,802 written word tokens produced by Korean language learners was analyzed. The analysis revealed that, regardless of the learners' native language, seven fixed patterns were employed by 75% of learners from Level 4 onwards. Among these, the structure combining verb endings with connective endings and attributive-formative endings was used by over 90% of learners from Level 3 onwards. Furthermore, differences were observed among native language groups in the combination of non-final endings. Japanese native language learners employed a wider variety of patterns compared to Chinese native language learners, and even when using the same patterns, Japanese learners did so more frequently and at an earlier stage.
한국어
이 연구는 용언의 형태소 결합 구조 유형을 분석하여 한국어 학습자의 용언 활용 발달 양상을 고찰하였다. 특히, 결합 구조 유형의 출현 빈도가 아 니라 사용 학습자 수를 중심으로 분석함으로써 보편적인 발달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한국어 학습자 문어 말뭉치 1,686,802어절을 대상으로 용언에 결합한 형태소 구조 유형을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습자 모어에 상관 없이 4급부터 75%의 학습자가 사용하는 고정적인 유형이 7개 있었고, 이 중 용언에 연결어미 및 관형사형 전성어 미가 결합한 구조는 3급부터 90% 이상의 학습자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종결어미의 결합 구조에서 학습자 모어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는데, 일본어 모어 학습자들이 중국어 모어 학습자보다 다양한 유형을 사용하고 동일한 유형의 경우에도 더 먼저, 더 많은 학습자들이 사용하였다. 특히 선어말어미와 비종결어미가 결합하거나 보조용언과 비종결어미가 결합하는 구조는 중국어 모어 학습자들의 사용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보편적으로 습득이 되는 용언 의 형태소 결합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고, 용언의 활용 발달에 미치는 학 습자 모어의 영향도 알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 방법
2.1. 연구 자료
2.2. 분석 과정
3. 연구 결과
3.1. 용언의 형태소 결합 구조 유형 수
3.2. 용언의 형태소 결합 구조 사용자 수
4. 논의
4.1. 용언의 형태소 결합 구조 유형의 보편적 사용 양상
4.2. 용언의 형태소 결합 구조 유형의 개별적 변화 양상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용언 활용 종결어미 비종결어미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사용자 수 Verb and adjective inflection Final ending Non-final Ending Corpus of Korean Language Learners Number of Users

저자

  • 이정란 [ Lee Jungran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1저자
  • 오재혁 [ Oh Jeahyuk | 건국대학교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설립연도
    2001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인류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언어가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언어는 문화의 소산이면서,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언어와 문화는 간단 없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언어는 문화를, 문화는 언어를 반영하고 이를 축적해 왔다. 문화를 모체로 하는 언어는 이제 문화의 모체가 될 만큼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많은 학문의 영역이 이제는 두꺼웠던 벽을 허물고, 상호 관련 영역에 주목하고 있는바, 언어 문화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본 학회는 언어와 문화가 상호 작용하는 표면 현상과 그 내면의 배경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구축하고, 한국 언어문화와 여타 세계의 이질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를 통하여, 국제 사회 속에서 한국 언어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국제 사회에 보급하는 데 학회의 주된 목표를 둔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 향상과 함께,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도 매우 높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어 교육과 언어문화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본 학회는 한국어 및 한국 언어문화 교육 진흥에도 주요한 활동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본 학회는 한국 언어문화의 이론적 연구와 타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 한국 언어문화의 교육 및 해외 보급에 주된 목표를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언어문화학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간기
    계간
  • pISSN
    1738-2793
  • 수록기간
    200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한국언어문화학 제22권 제1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