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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자의 학습 불안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Learning Anxiety of Korean Language Lear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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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6집 (2025.03)바로가기
  • 페이지
    pp.279-305
  • 저자
    옥지령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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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henomenological study explores the shared experiences of learners who encounter anxiety in Korean language learning. Ultimately, it aims to harness the positive aspects of anxiety while mitigating its negative effects in educational practice. To achieve this, the study collected and analyzed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 data and written texts from five advanced learners with extensive experience in academic Korean learning. The findings revealed three essential themes: perception, goals, and class structure. Within the theme of perception, the subthemes class perception and self-perception emerged, while class structure encompassed class environment and process (procedure). Class perception and self-perception played a crucial role in shaping learners' overall understanding of anxiety in Korean language learning and use. Additionally, goals not only had a significant impact on learners' awareness of learning anxiety but were also closely linked to their motivation maintenance when encountering such anxiety. Furthermore, the analysis of class structure and procedures underscored the importance of fostering learner autonomy. The study also fou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urriculum and learners—particularly the teacher-learner dynamic and the pacing of instruction—had a significant impact on learning anxiety.
한국어
본 연구는 현상학적 연구로, 한국어 학습에서 학습 불안을 경험하는 학습자들의 공통된 경험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는 교육의 실제에서 불안의 긍정적인 부분을 활용하고 부정적인 부분을 극복하는 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학습 경험이 풍부한 다섯 명의 학문 목적 고급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반구조화 심층 인터뷰 및 글쓰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인식’, ‘목표’, ‘수업 구조’라는 세 개의 본질적 주제가 도출되었다. 그중 ‘인식’의 하위 주제로 ‘수업에 대한 인식’과 ‘자아 인식’이라는 주제 묶음이 도출되었고 ‘수업 구조’의 하위 주제로 ‘수업 환경’과 ‘과정(절차)’이라는 주제 묶음이 도출되었다. 수업에 대한 인식과 자아에 대한 인식은 학습자의 한국어 학습과 사용에서 불안에 대한 총적인 인식을 형성하였다. 목표는 학습자가 학습 불안을 인식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학습 불안을 경험할 때 동기 유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또한 수업 구조와 절차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습자의 자율성을 증진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교육과정과 학 습자의 관계, 그중에서도 교사 - 학습자 간 사제 관계와 수업 진도가 학습자의 학습 불안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기본적 논의
3. 연구 방법 및 절차
4. 연구 결과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학습 불안 경험 학문 목적 고급 한국어 학습자 현상학적 연구 동기 정서 learning anxiety experience academic purpose advanced Korean learners phenomenological study motivation emotion

저자

  • 옥지령 [ Yu, Zhiling |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생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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