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we looked at research trends in Modern and Contemporary Chinese literature in Korea from 2010 to 2023. From 2010 to now, research on Modern and Contemporary Chinese literature in Korea can be said to have expanded quantitatively and reached maturity, unlike previous periods. From the early modern period to the May Fourth New Literature, studies on literature after the 1980s, literature in Taiwan, Hong Kong, and Macau, and comparative studies on contemporary Chinese and Korean writers and works have been actively conducted. In addition, it has promoted understanding of contemporary Chinese literature by introducing contemporary writers to the Korean literary world, who had not been previously discussed. Recently, research on doctoral dissertations is being conducted by expanding the horizon to ‘East Asia’ beyond the geographical scope of Korea and China. In particular, there was a significant amount of discussion around Chinese women writers and women's consciousness. However, in terms of genre, fiction is still overwhelmingly prioritized, with poetry, plays, and prose receiving relatively little attention. Although there has been active research on literary works that appeared in the early 20th century, it is difficult to capture research on symbolism poetry, especially the late Semi-colonial period of the 1930s and 1940s, that is, Modernism, Shinkankaku-ha, or ‘literature of scars’ and ‘reflective literature’ that calls for reflection on history after liberation.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최근 2010년부터 2023년까지 한정하여 한국내에서의 중국 현당대문학 연 구 동향을 살펴보았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내에서의 중국 현당대문학 연구는 기존의 시기와 달리 양적으로 팽창하고 성숙기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 근대 초기부터 5‧4신문학, 1980년대 이후 문학, 타이완, 홍콩, 마카오 지역 문학 연구, 중국과 한국 현당대문학 작가와 작품 비교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또한, 기존에 논의되지 못했던 당대 작가들을 한국 문 단에 소개함으로써 중국 현당대문학의 이해를 증진시켰다. 최근 박사학위논문 연구에서 한국 과 중국의 지리적 범위에 한정하지 않고 ‘동아시아’라는 지평을 넓혀 연구가 산출되고 있다. 특히 중국 여성 작가 및 여성 의식에 관련 논의가 적지 않게 포착되었다. 그러나 장르 측면에 서 여전히 소설 장르가 압도적인 우선 순위를 차지하고 시, 희곡, 산문 등 연구가 비교적 적 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쉬움이 있다. 20세기 초반에 등장한 문학작품에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척되었지만, 상징주의 시문학이라든지, 특히 1930~1940년대 반식민지 후기 즉 현대주의, 신감각파(모더니즘), 또는 해방 이후 ‘상흔문학’과 역사의 반성을 촉구하는 ‘반성문학’에 관한 연구가 포착하기 어렵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면서 2. 기존의 연구 흐름 3. 한국내 중국 현당대문학 학술논문 연구 동향 4. 한국내 중국 현당대문학 학위논문 연구 동향 5. 나가면서: 향후 연구 전망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중국 현당대문학한중 비교문학루쉰위다푸위화장아이링샤오훙Modern and Contemporary Chinese LiteratureKorean-Chinese Comparative LiteratureLu XunYu DafuYu HuaZhang AilingXiao Hong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