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1920s, Choi Nam-sun(1890-1957), a researcher of Korean history and culture, published several domestic travelogues. His Bukjeonggi was based on a trip to Hamkyungdo in September 1929. It is available at 『Yukdang Collected books』, but it has received less attention than the other eight travelogues due to its lack of publication and serialization dates. Choi Nam-sun's Bukjeonggi was published on newspaper in 11 installments from November 10 to 28, 1929. If the date of publication of Bukjeonggi is confirmed to be 1929, it coincides with Choi Nam-sun's personal participation in the Chosun Historians' Association and the “agitated” period when he wrote 「Korean History」. Let's take a look at the contents of Bukjeonggi, a travelogue to Hamkyungdo published in the late 1920s, separated in space and time. The former is the Pure Monument of King Jinheung, and the latter is the Hugnnam Factory of Nihon Chisso’s. Through this, we examine Choi Nam-sun's complex thoughts and perceptions in the late 1920s inherent in his travelogue, Bukjeonggi.
한국어
1920년대 조선 역사와 문화 연구자인 최남선(1890~1957)은 여러 국내 여행기를 발표했다. 그의 「북정기」는 1929년 9월에 이루어진 함경도 여행이 그 기반이 되었다. 「북정기」는 『육당최남선전집』에 수록되어 있지만, 하지만 출판 및 연재 일자가 수록되지 않아 다른 8개의 기행문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다. 최남선의 「북정기」는 1929년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11회에 걸쳐 『중외일보』에 게재되었다. 「북정기」의 발표 시기가 1929년으로 확정될 경우, 최남선 개인적으로 조선사편수회에 참여하면서, 「조선역사강화」를 집필한 ‘동요하던’ 시기와 맞물린다. 1920년대 후반 발표된 함경도 기행문 「북정기」의 내용을 공간과 시간을 분리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전자는 진흥왕 순수비이고, 후자는 일본질소 흥남공장이 된다. 이를 통해 여행기 「북정기」에 내재된 1920년대 후반 최남선의 복합적인 사고와 인식을 살펴보았다.
목차
Ⅰ. 서론 Ⅱ. 2개의 텍스트 「북정기」의 분석 Ⅲ. 함경도 여행기와 조선의 역사‧문화 Ⅳ. 「북정기」에 투영된 당대 함경도에 관한 이해 Ⅴ. 결론 <국문초록> <참고문헌>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간행물
간행물명
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