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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輯 論文 - 원법사의 역사와 문화 -

원법사 소장 전적(典籍) 고(考) - 『사리불아비담론』(권제30)과 『대혜보각선사서』를 중심으로 -
A Review of the Books in the Collection of the Wonbeopsa Temple - With a Focus on the “Śāriputrābhidharma-śāstra(舍利弗阿毘曇論)” and “Dàhuì pǔ jué chánshī shū (Book by Zen Master Mahamati Pujue, 大慧普覺禪師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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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2권 (2024.12)바로가기
  • 페이지
    pp.59-89
  • 저자
    문상련(정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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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provides a bibliographical review of two books housed at the Wonbeopsa Temple of Pohang. They include "Śāriputrābhidharma-śāstra(舍利弗阿毘曇論)" and "Dàhuì pǔ jué chánshī shū(Book by Zen Master Mahamati Pujue, 大慧普覺禪師書)." The investigator first showed that "Śāriputrābhidharma-śāstra(舍利弗阿毘曇論)" was introduced into Koryo before the middle 11th century and that some of The First Tripitaka Koreana(初雕大藏經) are housed at the Nanzenji Temple in Japan. "Śāriputrābhidharma-śāstra(舍利弗阿毘曇論)" was also included in The Second Tripitaka Koreana(再雕大藏經). "Śāriputrābhidharma-śāstra(舍利弗阿毘曇論)" currently housed at the Wonbeopsa Temple corresponds to Jeongpum(定品) of the introduction in terms of content and was printed in the 15th century based on an example of a folded book format. "Dàhuì pǔ jué chánshī shū(大慧普覺禪師書)" was introduced into Koryo right after its first publication in Miao Xi'an of the Song Dynasty in 1166. This book was published in 31 types of publications according to four different publication forms in Koryo and Joseon. The number of its publications was especially high during Joseon as "Dàhuì pǔ jué chánshī shū(大慧普覺禪師書)" was included in the curriculum of monks schools as a textbook starting in the middle 17th century. In addition, "Dàhuì pǔ jué chánshī shū(大慧普覺禪師書)" housed at the Wonbeopsa Temple was the first edition in a format of 10 rows and 17 characters and corresponds to the rare book published at the Shenheung Temple in 1537. This book is one of the rare books housed only at the Wonbeopsa Temple and the Wonkaksa Temple in Goyang City. The annotations in its body serve as important materials for the study of "Dàhuì pǔ jué chánshī shū(大慧普覺禪師書)."
한국어
포항 원법사에 소장된 『사리불아비담론』(권제30)과 『대혜보각선사서』 등 2종의 불서에 대한 서지적 고찰을 행한 것으로, 『사리불아비담론』은 11세기 중반 이전에 국내에 전래되었으며, [초조대장경]에 실린 일부는 일본 난젠지(南禪寺)에 소장되어 있음을 말하였다. 또한 30권본 『사리불아비담론』은 재조대장경에 실리기도 했는데, 현재 원법사 소장된 『사리불아비담론』(권제30)은 내용상 서분(緖分)의 정품(定品) 하(下)에 해당함을 말했으며, 절첩본(折帖本) 장책(粧冊)의 예를 통해 15세기에 인출된 것임을 말하였다. 한편『대혜보각선사서』는 송나라 1166년 묘희암(妙喜菴)에서 최초 간행된 이래 곧바로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이후 이 책은 고려~조선시대에 걸쳐 4종 판식(板式)에 따라 31종의 판본이 간행되기도 하였다. 특히 조선시대에 많은 판본이 간행된 것은 16세기 초부터 지해(知解)의 병을 제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7세기 중반부터는 강원 이력과정에 따른 사집(四集)의 교재로 『대혜보각선사서』가 포함된 때문이었음을 말하였다. 또한 원법사에 소장된 『대혜보각선사서』는 고근손(高根孫)이 판하본을 써 제작한, 10행 17자 판본의 범본(範本)인 1537년 신흥사 간행본으로, 조선시대 간행본 중 초기 판본이자 원법사와 고양 원각사에만 소장된 희귀본으로, 특히 책 본문에 적힌 음독구결(音讀口訣)과 본문 상단에 분과(分科) 내지 분문에 대한 주석은 『대혜보각선사서』연구를 위한 중요 자료가 된다는 점을 말하였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언
Ⅱ. 원법사 소장 전적
1. 『사리불아비담론(舍利弗阿毗曇論)』
2.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
Ⅲ.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사리불아비담론(舍利弗阿毗曇論)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 서장(書狀) 보조국사(普照國師) 강원(講院) 사집(四集) 원측(圓測) 법상종(法相宗) 불명경(佛名經) Śāriputrābhidharma-śāstra(舍利弗阿毘曇論) Dàhuì pǔ jué chánshī shū(Book by Zen Master Mahamati Pujue 大慧普覺禪師書) Puzhao Imperial Master(普照國師) Yuáncè(圓測) Faxiang Sect(法相宗)

저자

  • 문상련(정각) [ Moon Sang-leun(Ven. Jung-Gak) | 중앙승가대학교 명예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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