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ongjo used Gwacheon-ro[果川路] while constructing Hyeonryungwon in Suwon, and opened Siheung-ro[始興路] in 1794 for his return trip in the year of Eulmyo, and built several facilities to promote comfortable travel for Hyegyeonggung. Siheung-ro was previously used as a station road[驛路], but as it became the king's road[御路], it was developed into a wide road of about 10 meters in width. To return to Hyeonryungwon, a temporary palace and a station were built, and bridges to cross the river were maintained. Among them, Manan Bridge was reduced to a stone bridge after the return trip in the year of Eulmyo, but was rebuilt on a larger scale after it collapsed due to a flood. In order to quickly process instructions and reports necessary for the progress of the Hwaseong Sanctuary, King Jeongjo had the five balchams installed in Siheung-ro operated by Gibal[騎撥]. King Jeongjo paid great attention to the development of the village in Siheung-ro, including preparing a plan to encourage the people to gather around the place where they settled during the year of Eulmyo. King Jeongjo established a market in Anyang, developed the land around Anyangcheon Stream, and promoted tree planting, which brought great benefits to the lives of the people.
한국어
정조는 수원 현륭원을 조성하면서 과천로를 이용하다가 을묘년 원행을 위해 1794년 시흥로를 개설하고, 여러 시설물을 건설하여 혜경궁의 편안한 행차를 도 모하였다. 시흥로는 기존에 역로로 이용되던 노선이었는데, 국왕의 御路가 됨으로 써 폭 10m 정도의 넓은 길로 정비되었다. 현륭원 원행을 위해 행궁과 역참이 세 워지고 하천을 건너기 위한 교량의 정비 등이 진행되었다. 그 가운데 만안교는 을묘년 원행 이후에 석교로 수축되었다가 홍수로 무너진 이후 더 큰 규모로 개축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정조는 화성성역의 진행에 필요한 지시와 보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시흥로에 설치한 5개의 발참을 기발로 운 영하게 하였다. 정조는 을묘년 원행 당시 주정하였던 곳을 중심으로 백성들이 모여들게 하는 방안을 마련하게 하는 등 시흥로 沿邊의 마을 육성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정조는 안양에 장시를 설치하게 하였고, 안양천 주변의 토지를 개발하게 하였으며, 식목 을 전개함으로써 백성들의 생활에도 큰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목차
1. 머리말 2. 시흥로 개설의 배경 3. 만안교 修築과 改築 4. 始興行宮과 安養站의 설치 5.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