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nalyzes the innovative narrative technique in Alan Moore and Dave Gibbons’ graphic novel Watchmen (1986-1987) through a concept called “temporal mosaic.” The temporal mosaic is a technique where multiple panels form a mosaic-like background while depicting events that occur at different times in succession. By combining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art history’s continuous narrative tradition with graphic novel studies, this research examines the operational mechanism of temporal mosaic. The analysis reveals that this technique functions as a crucial device that visually realizes the work’s core themes: philosophical reflection on temporality and ethical ambig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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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앨런 무어와 데이브 기본스의 그래픽 소설 『왓치맨』(1986-1987)이 보여주는 혁신적 서사 기법을 “시차 모자이크”라는 개념으로 분석한다. 시차 모자 이크는 여러 패널이 모자이크처럼 모여 하나의 배경을 구성하되 각각의 패널이 시간차를 두고 발생하는 사건들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기법이다. 본 연구는 미술 사의 연속 서사 전통과 그래픽 소설 연구의 이론적 틀을 결합하여 시차 모자이크 의 작동 방식을 규명했다. 분석 결과, 이 기법이 시간성에 대한 철학적 성찰과 윤 리적 모호성이라는 작품의 핵심 주제들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핵심적 장치로 기 능함을 확인했다.
목차
1. 머리말 2. 연속 서사와 그래픽 소설 연구 3. 『왓치맨』의 시차 모자이크 분석 4. 시차 모자이크와 작품의 주제적 연관성 5.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