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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도(石濤) 『화어록(畵語錄)』의 ‘무법(無法)’ 연구
A Study on the ‘WuFa(無法)’ of ShiTao's <HuaYuLu(畵語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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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동양예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예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5호 (2024.11)바로가기
  • 페이지
    pp.111-131
  • 저자
    황은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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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WuFa(無法)' revealed in of ShiTao (1642-1707). Prior research on the is focused on 'YiHua(一畫)' as 'YiHua' is the core concept of the . However, when looking at the relationship between 'WuFa' and 'YiHua' in , 'WuFa' can be said to be an important category in the in that 'WuFa' is a place where 'YiHua' was born, it is always included and aimed. In exploring the meaning of 'WuFa' mentioned by ShiTao, 'WuFa' is first, 'TaiPuBuSan (太樸不散)' as 'a pure state' as a place where 'YiHua' is established and directed, and it is a potential state of infinite possibility that can be anything. Second, 'ZhiRenWuFa(至人無法)' is the state of achieving the law of heaven and earth regardless of anything, and it means a state that is not bound by any law. In other words, 'WuFa' can create an infinite law with infinite possibilities in a state that is not bound by anything, resulting in 'Innovation[創新]' and 'Break rules[破格]'. And the 'Break rules' can be divided into "breaking the law" of the artist's creation process and "breaking formality in the mind" of the viewer of the art works.
한국어
본 연구는 석도(石濤, 1642~1707) 『화어록(畵語錄)』에 드러난 ‘무법(無法)’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획’이 『화어록』의 핵심 개념인 만큼 『화어록 관한 선 행연구는 ‘일획’에 치중되어 있다. 하지만 『화어록』 안에서 ‘무법’과 ‘일획’의 관계를 살 펴보았을 때, ‘무법’은 ‘일획’이 난 곳이며, ‘일획’이 항상 포함되어 있는 곳이고, ‘일획’이 지향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무법’ 역시 『화어록』에서 중요한 범주라고 할 수 있다. 석도 가 말한 ‘무법’의 의미를 탐구하는 데 있어서 『화어록』 안에서 ‘무법’이 직접적으로 언급 된 곳을 살펴보면, ‘무법’은 첫째, 「일획장」의 ‘태박불산’, 즉 ‘일획’이 세워지고 지향하 는 곳으로서의 ‘순수한 상태’로서, 그 어떤 것으로도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잠재 상태이다. 둘째, 「변화장」의 ‘지인무법’, 즉 ‘그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아 천지의 법을 이루는 경지’이며, 어떠한 법에도 구애(拘礙)받지 않는 경지를 뜻한다. 그러므로 ‘무법’ 은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경지에서 무한한 가능성으로 무한한 법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창신’과 ‘파격’이라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리고 그 파격은 예술가 창작 과정의 ‘법을 깨뜨림’과, 작품 감상자의 ‘마음속 격식이 깨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序論
Ⅱ. ‘무법(無法)’과 ‘일획(一畫)’의 관계
Ⅲ. 『화어록』속 ‘무법’
1. 태박불산(太樸不散)
2. 지인무법(至人無法)
Ⅳ. ‘무법’의 예술
1. 창신(創新)
2. 파격(破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무법 석도 화어록 일획 미학 WuFa ShiTao HuaYuLu YiHua aesthetics

저자

  • 황은아 [ Hwang, Eun-Ah |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한국철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동양예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Oriental Art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동양예술을 각 부문에서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동양예술에 관한 관심을 갖는 학인들이 학문적 담론을 통해 동양예술의 창조적 계승, 발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예술 [Oriental Art]
  • 간기
    계간
  • pISSN
    1975-0927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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