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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관계론적 감정의 서사로 본 일본사회 -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작품을 중심으로 -
Japanese Society Through the Narrative of Solitude and Relational Emotions : Focusing on the Works of Haruki Murak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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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2집 (2024.12)바로가기
  • 페이지
    pp.215-233
  • 저자
    신현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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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narratives in Haruki Murakami's with a focus on the emotions of his characters. By analyzing the emotions experienced and the choices driven by those emotions, this study aims to capture the sentiments and lifestyles of various Japanese characters navigating a tumultuous time period (the late 20th and early 21st centuries) in Japanese society. Haruki Murakami identifies issues and feelings of discomfort in Japanese society, where the pervasive collective atmosphere of an organized social structure often takes precedence over individual existence and emotions. Rather than overlooking the diverse emotions arising from human relationships and circumstances, he uses them as a foundation to reflect the realities of the time period in his writings. This study explores the aspects of solitude in Haruki Murakami's characters and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shaped by their relationships to better understand the historical and relational emotions permeating within Japanese society. Its significance is in its focus on the inner lives of individuals navigating the tumultuous currents of modern Japanese society, encompassing relational emotions to propose a new perspective for interpretation.
한국어
이 글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에서 등장인물의 감정으로 서사를 읽고자 한다. 캐릭터가 경험하는 제 감정과 그로 인한 선택을 살펴봄으로써 격동기 일본사회를 살아가는 일본인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키는 개인의 존재와 감정보다는 조직화된 사회의 집단적 분위기가 팽배한 일본사회에서 불편한 감정과 문제점을 발견한다. 그는 인간 관계 및 상황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이를 토대로 당시 현실을 작품 속 에 투영시켰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본사회를 관통하는 시대적 감정과 관계론적 감정을 파악하기 위해 하루키 문학에 나타난 등장인물의 고독의 양상과 관계에 따른 감정적 특징을 고찰하고자 한 다. 본 연구는 일본사회의 흐름 속에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내면에 주목하여 관계 론적 감정을 포괄함으로써 새로운 해석의 관점을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며
2. 조직화된 감정으로 무장한 공동체에서 고독하기
3. 좋은 구성원 되기를 연기하는 캐릭터의 고독
4. 나오며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고독 감정 일본사회 인간관계 무라카미 하루키 Solitude Emotion Japanese Society Human Relationships Haruki Murakami

저자

  • 신현선 [ Shin, Hyun Seon | 전북대학교 학술연구교수(일본・동아시아연구소 전임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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