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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된 인지 이론에 기반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설계 모형 연구 - 차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The Design Model of Cultural Heritage Programs Based on Embodied Cognition Theory : Focusing on Tea Culture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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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지역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지역과 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1권 제4호 (2024.12)바로가기
  • 페이지
    pp.383-404
  • 저자
    송연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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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design model for cultural heritage programs utilizing tea culture content, focusing on fostering participants' sensory engagement and emotional resonance. Based on embodied cognition theory, the study analyzes tea culture literature and cases to demonstrate how human thought and cognition are intricately linked to physical experiences.Using the KDB(Knowledge, Doing, and Being) model as a theoretical foundation, the study addresses its limitations by emphasizing interconnections among elements, cultural value circulation, and perceptual experiences. The research introduces the ”Tong(通) Model”, which integrates the three domains of Knowledge(K), Doing(D), and Being(B). This model expands participants' understanding from a priori cognition to embodied cognition, enabling internalization of cultural values through structured frameworks in cultural heritage programs. Implementation cases at Hoeamsa Temple Museum and Manhae Han Yong-un's Simujang, validated the model's effectiveness. These programs demonstrated that immersive actions and reflective experiences enhance participants’ ability to internalize cultural values. Furthermore, the study proposes evaluation criteria to assess perceptual experiences and engagement, emphasizing subjective involvement in cultural heritage activities. It concludes that tea culture content effectively fosters sensory and emotional connections while promoting cultural value internalization. Future research should refine and validate the Tong Model using data-driven approaches to broaden its application in cultural heritage programs.
한국어
본 연구는 차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설계 모형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참여자의 감각적 몰입과 정서적 공감을 유도하는 방안을 모 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체화된 인지 이론(embodied cognition)을 기반으로 차문화 관련 문헌과 사례를 분석하여 인간의 사고와 인지가 신체적 경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규명하였다. KDB 모형을 이론적 틀로 삼되, 기존 모형의 한계를 보완하여 각 요소가 상호 연결되고 문화적 가치가 순환하 며 지각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조로 설계하였다. 프로그램 실행 사례 분 석 결과, 첫째, 지식(K)-행동(D)-존재(B)의 세 가지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선험적 인지를 체화된 인지로 확장할 수 있는 “통(通) 모형”을 개발하였다. 이 모형은 참여자의 지각 경험을 중심으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에서 문화적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는 구조적 틀을 제공했다. 둘째, 회암사지 박물관과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에서 실행된 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통 모형의 실효성을 검토한 결과, 참여자가 몰입적 행동 경험과 내면화를 통해 문화적 가치를 체화하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참여자가 자신의 지각 경험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을 제안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에서 참여자의 주체적 경험 을 강화할 가능성을 탐색했다. 본 연구는 차문화콘텐츠가 참여자의 감각적 몰 입과 정서적 공감을 유도하며, 문화적 가치를 내면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향후 연구에서는 통 모형을 데이터 중심의 접근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문화유산 활용과 차문화콘텐츠
1. 문화유산과 활용
2. 문화콘텐츠로서 차문화
Ⅲ. 차문화콘텐츠와 체화된 인지 이론의 연계
1. 차문화콘텐츠에 나타난 체화성
2. 체화된 인지 이론과 차문화콘텐츠의 연계
Ⅳ.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모형 설계
1. KDB 모형을 활용한 차문화콘텐츠 설계 방안
2. 차문화콘텐츠를 적용한 통 모형의 실행 사례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선험적 인지 차문화콘텐츠 체화된 인지 통(通)모형 A priori cognition Cultural Heritage Utilization Programs Embodied Cognition Tea Culture Content Tong(通) Model

저자

  • 송연민 [ Song, Yeonmin |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차문화콘텐츠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지역문화학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Glocal Culture]
  • 설립연도
    2016
  • 분야
    복합학>학제간연구
  • 소개
    '한국지역문화학회'는 아래와 같은 목적을 지니고 설립되었다. 1. 지역문화가 세계문화임을 정당화하기 위해 지역민과 문화인의 소망을 아우르는 생산적 담론 창출 2. 대학교와 대학원, 연구소, 지역사회의 문화 연구 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를 위해 활발한 네트웍을 구축하여 지역문화의 혁신적 역량 결집 3. 지역이 지닌 역사적, 정신적 가치를 세계 보편적 담론으로 재구성하여 21세기 인류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지역문화의 이념적 토대와 실천연대 구축 4. 지역문화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전문인력의 양성과 지원

간행물

  • 간행물명
    지역과 문화 [Journal of Region & Culture]
  • 간기
    계간
  • pISSN
    2508-6464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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