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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共同体视域下看朝鲜文人柳得恭对18-19世纪东亚社会的理解
Study on Yu Deuk-gong's Views about 18, 19C East Asian Society from the Perspective of Cultural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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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5집 (2024.12)바로가기
  • 페이지
    pp.509-531
  • 저자
    郑泽星
  • 언어
    중국어(CHI)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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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conducts discussion with the concepts of “East Asia” and “East Asian Community” not as terms of any existing regional entities, but rather as research methodologies for understanding how such an entity could have been possible through historical narratives. Yu Deuk-gong, a scholar of late Joseon dynasty, recorded his observations and perceptions of East Asian society and culture in his Journey to Yenching and other writings. However, research on this topic remains insufficient. This study examines Yu’s understanding on the formation and persistence of East Asian society during 18-19C from the perspective of Cultural Community. On one hand, Yu observed that the Han culture, characterized by “literature (文)” and “ritual propriety (禮),” continued to function as the mainstream culture and a spiritual bond in East Asia; members of East Asian society shared these intellectual resources and cultural orientations, while competing in terms of cultural proficiency. This kind of state demonstrates the synchronic connections within East Asian society. On the other hand, Yu viewed Joseon’s social customs as historically intertwined with those of other societies in East Asia, and believed that they would continue to evolve under the goal of “Learning from the North(China).” East Asian society had been sustained through a diachronic context of the integration of different societies’ customs and the joint development with Chinese society.
한국어
이 논문은 ‘동아시아’, ‘동아시아 공동체’라는 개념이 어떤 실존하는 집합체를 지시하는 용 어가 아니라 이 집합체가 역사 서술로서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는지를 인식하기 위해 시도되 었다. 조선 후기 북학파 문인 유득공은 그의 ‘연행록’과 관련 저술에서 동아시아 사회와 문화 에 대한 관찰과 인식을 기록했는데 아직 이에 관한 연구들이 충분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 논문에서는 ‘동아시아 문화 공동체’의 시각에서 18-19세기 동아시아 사회의 존속 양상과 형 성 근거에 대한 유득공의 인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먼저 유득공은 당시 ‘문(文)’과 ‘예(禮)’를 핵심으로 하는 한문화가 여전히 동아시아의 주류 문화와 정신적 유대로서 작용하고 있고, 동아시아 각 구성원들이 이러한 지적 자원과 취향을 공유하되 문화 실력을 둘러싼 경쟁도 다각적으로 벌이고 있는 모습을 체험했다. 이러한 모습은 동아시아 사회가 공시적(共時的)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으로 유득공은 조선의 사회 풍습도 동아시아 각 사회의 풍습과 역사적으로 얽혀 이어져 왔고, ‘북학’을 목표로 하여 계속 변화해 나간 것이라고 인식했다. 그리고 사회 풍습의 융합과 중국 사회와의 공동 발전이라는 통시적(通時的)인 맥락 속에서 동아시아 사회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던 것으로 인식했다.

목차

국문요약
1. 序论
2. 以文并世:传统东亚秩序的持续与变化
3. 俗易制改:东亚社会联结的过去与未来
4. 结论
参考文献
Abstract

키워드

유득공 연행록 동아시아 문화 공동체 한문화 사회 풍습 Yu Deuk-gong Journey to Yenching East Asia Cultural Community Han Culture Social Customs

저자

  • 郑泽星 [ 정택성 | 首尔大学人文学院国史学科博士研究生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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