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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 허쉬의 ‘포스트메모리’ 이론과 문화매개체의 역할 : 이주용의 작품을 통한 역사적 트라우마의 전승과 치유
The Role of Cultural Mediators in Marianne Hirsch’s ‘Postmemory’ Theory : Transmission and Healing of Historical Trauma through Lee Joo-young’s Ar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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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예술과 과학기술연구소(구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예술과 과학기술(구 우리춤과 과학기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7집 (2024.11)바로가기
  • 페이지
    pp.35-53
  • 저자
    박계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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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based on Marianne Hirsch’s theory of postmemory, analyzes how historical events such as war and division are transmitted to postmemory generations who have not directly experienced traumatic events and explores the role of artistic practices in this process. The postmemory generation, while not having experienced the traumatic events themselves, creates new meanings through the combination of imagination and emotion as memories of the parent generation are conveyed through mediums such as photographs. Lee Ju-yong’s work exemplifies this theory in practice by documenting spaces and objects containing the history of war and separation through photography and conveying those memories to present and future generations. Through this, the work monumentalizes the scars of the past and demonstrates the process by which the postmemory generation embraces and heals those memories. This study confirms the potential of artistic practices as cultural mediums through Lee Ju-yong’s work and analyzes how such practices can play a crucial role in fostering intergenerational solidarity and healing from historical trauma.
한국어
본 연구는 마리안느 허쉬의 포스트메모리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트라우마 경 험이 없는 포스트메모리 세대에게 전쟁과 분단과 같은 역사적 사건이 어떻게 전달되 는지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예술적 행위의 역할에 대해 탐구하였다. 포스트메모리 세 대는, 트라우마적 사건을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부모 세대의 기억이 사진과 같은 매개 체를 통해 전달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감정이 결합되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다. 이 주용의 작업은 이러한 포스트메모리 이론을 실천적으로 설명하는 사례로, 전쟁과 이 산의 역사를 담은 공간과 사물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 기억을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과거의 상흔을 기념비화하고, 포스트메모리 세대가 그 기억을 환대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문화 매개체로서 예술 행위 의 역할에 대한 가능성을 이주용의 작품 활동을 통해 확인하고, 이러한 예술적 행위가 역사적 트라우마의 세대 간 연대와 치유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분석했다.

목차

I. 서론
Ⅱ. 마리안느 허쉬(Marianne Hirsch)의 포스트메모리
Ⅲ. 문화매개체로서의 역할
Ⅳ. 성찰과 애도
V.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마리안느 허쉬 민천식 양키시장 이정자 이주용 포스트 메모리 Marianne Hirsch Chunsik Min Yankee Market Jungja Lee Juyong Lee postmemory

저자

  • 박계리 [ Carey Park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예술과 과학기술연구소(구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Research Institute of Art and Technology]
  • 설립연도
    2005
  • 분야
    예술체육>무용
  • 소개
    2005년 3월에 발족한 '우리춤연구소'는 우리 춤의 발전을 위해 학제 간의 통합 연구뿐만 아니라, 각종 연수와 발표 활동까지 수행하는 한국 최초의 대학교 부설 우리 춤 연구기관이다. 설립 목적은 우리 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한국인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이를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만방에 널리 전파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소에서는 학문적 연구 연구활동은 물론이고 그 연구 성과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활동, 연구와 교육울 통해 알게 된 내용을 표현하거나 감상하는 공연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한 활동은 문화산업에 다양한 소재를 제공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무형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예술과 과학기술(구 우리춤과 과학기술) [Journal of Art and Technology ]
  • 간기
    계간
  • pISSN
    1738-9178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85 DDC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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