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백파긍선의 진공묘유에 대한 원융성 고찰 - 『선문수경』과 『단경요해』를 중심으로 -
The Complete unity’s consideration of Baekpageungseon’s Zhēnkōngmiàoyǒu - Focusing on Seonmunsugyeong and Dangyeongyohae -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禪學(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8호 (2024.08)바로가기
  • 페이지
    pp.119-148
  • 저자
    동욱스님(송준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6803

원문정보

초록

영어
For Seon master Baekpa, who lived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e concept of zhēnkōngmiàoyǒu(眞空妙有), which refers to zǔshīchan(祖師禪) within the samjongseon(三種禪), directly signifies dàjīdàyòng(大機大用). This is to examine Baekpa’s intention in placing zhēnkōngmiàoyǒu in dàjīdàyòng of zǔshīchan that is the zhizhǐrenxīn(直指人心) of búlìwénzì(不立文字). The main sources that are appearing this idea are Seonmunsugyeong and Dangyeongyohae. The main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concepts of zhēnkōng and miàoyǒu in Baekpa’s two writings and to examine his views on the concepts. Although they are written by the same author, the interpretation between Dangyeongyohae and Seonmunsugyeong differs slightly. In Dangyeongyohae, jiànxìng(見性) is reinterpreted as both zhēnkōng and dajī, and chéngfó(成佛) miàoyŏu and dàyòng, revealing comprehensive meaning of zhēnkōngmiàoyǒu than the existing interpretation in the Seonmunsugyeong. As a result, zhēnkōngmiàoyǒu harmonizes zhēnkōng with miàoyŏu, revealing the completion of wúèryuánróng(無二圓融), in which zhēnkōng is miàoyŏu and miàoyŏu is zhēnkōng. In this way, Dangyeongyohae also aims to defeat the division of samjongseon by recognizing zhēnkōng, which represents the improvement of xiàngshàngyīqiào(向上一竅), from among Linji's Three Phrases(臨濟三句) in zhēnkōng and miàoyŏu of the Seonmunsugyeong. Additionally, many parts of Yukjobeopbodangyeong were developed into the logic of zhēnkōng and miàoyŏu from various perspectives by incorporating the principle of dìnghuìyītǐ(定慧一體), explaining zhēnkōngmiàoyǒu as the original face of ansinipmyeong(安身立命).
한국어
조선 후기에 살았던 백파긍선의 선사상에서 진공묘유(眞空妙有)에 대한 관점은 삼종선에서 조사선을 말하는 것으로 곧 대기대용(大機大用)을 의미한다. 이는 불립문자(不立文字)이고 직지인심(直指人心)인 조사선의 대기대용을 백파가 진공묘유에 배치한 의도를 고찰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선문수경』과 『단경요해』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백파의 두 저술에서 진공과 묘유를 비교하고 분석해서 그의 진공묘유에 대한 관점을 고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같은 저자의 저술이나 『단경요해』의 해석은 『선문수경』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단경요해』에서 견성을 진공과 대기로 성불은 묘유와 대용으로 재배대(再配對)하여 『선문수경』에서 보인 해석보다 더 포괄적인 의미로 진공묘유를 밝힌다. 그 결과로 진공묘유는 각각의 진공과 묘유를 회통(會通)하여 진공이 곧 묘유이고 묘유가 곧 진공인 무이원융(無二圓融)의 융즉한 완성을 드러낸다. 이렇게 『단경요해』는 『선문수경』의 진공과 묘유에서 임제삼구를 삼종선 가운데서 향상일규(向上一竅)인 진공을 철견(徹見)하여 삼구로써 삼종선을 타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점이 부각된다. 또한 정혜일체의 원리를 더해서 저본인 『육조법보단경』의 많은 부분을 여러 관점에서 진공과 묘유의 이치로 발전시켜서 본래면목인 안신입명의 진공묘유를 설명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선문수경』의 진공과 묘유
1. 삼신과 오분법신
2. 사홍서원과 좌선 및 선정
Ⅲ. 『단경요해』의 진공묘유
1. 정혜일체와 교수좌선
2. 전향참회
Ⅳ. 부촉유통의 무이원융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진공묘유 백파긍선 단경요해 선문수경 무이원융. zhēnkōngmiàoyǒu Baekpageungseon Dangyeongyohae seonmunsugyeong wúèryuánróng.

저자

  • 동욱스님(송준환) [ Song, Jun-Hwan(Ven. Dong-Uk) |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박사수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Seon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禪學(선학) [Journal of Korean Seon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058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8 DDC 294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禪學(선학) 제68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