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 1668~1715) 전각(篆刻) 연구
A Study on the Seal art of Gongjae Yoon Doo-seo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동양예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예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2호 (2024.02)바로가기
  • 페이지
    pp.63-88
  • 저자
    성인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5262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4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Until now, most of the research on Yoon Doo-seo has been in terms of painting. This is because most of his works are paintings. However, he is an outstanding figure in calligraphy and painting, and seal art is also in a very important position in the history of seal art in the late Joseon Dynasty. His artistic status can be established only when his calligraphy, painting, and seal art are studied evenly in one context. Another important feature of Yoon Doo-seo's painting art is that it maximizes the utility of the seal in the painting. It is often found that existing artists in the Joseon Dynasty used or did not photograph the utility of the seal as a tool to prove that it was an artist's work. However, it can be found that he maximizes the effect of the screen by exquisitely arranging the position of the seal on the screen. It is also common to find that in his paintings, letters are rarely written, and the artist's name or nickname is not even used, and most of this space has been replaced with seals. This is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Yoon Doo-seo's paintings and acts as an element that makes the painting more picturesque.
한국어
그간 윤두서를 다룬 대부분의 연구는 회화사 방면에서 이루어졌다. 그가 남긴 작품의 대부분이 회화인 점에 기인한바 크다. 그러나 공재는 서화에 공히 뛰어난 인물 이며, 전각 또한 조선 후기 문인전각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간과할 수 없 다. 그의 서화와 전각이 하나의 맥락에서 고르게 연구되어야 서․화․각 삼절로서 공 재 예술의 위상이 재정립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윤두서의 전각예술을 확인하기 위하여 『근역인수』소재 인영과 가전유물을 중심으로 종류별로 정리하여 그의 확실한 인장만을 대상으로 목록화하였 다. 이를 통해 그의 전각적 특징을 몇 가지로 정리하면 첫째, 남인계로서 미수전의 흔 적이 짙은 인풍이 드러난다. 둘째, 일반적으로 인장을 새길 때 성명인은 두터운 획의 음각으로, 자호인은 가는 획의 양각으로 새기는 방식이 보편적이지만, 공재의 전각은 음․양각과 굵기 변화의 구분이 없다. 이러한 현상은 명대(明代) 호정언(胡正言)이 편 찬하여 해남 윤씨 문중에 소장된 『인존현람』의 인풍과 유사성을 띄므로 공재가 이 인보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서체적 측면에서 공재는 고 전(古篆)과 소전(小篆), 인전(印篆)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으며, 특히 같은 문구 의 인장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는 점이 발견된다. 윤두서 전각예술에 있어 또 다른 시점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회화 속에서 전각의 효용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에서 기존의 화가들이 인장의 효용을 작가의 작품임을 증명하는 도구로 쓰거나 혹은 찍지 않는 사례도 흔히 발견된다. 그러 나 공재는 화면 안에서 인장의 위치를 절묘하게 배치함으로써 화면의 효과를 극대화하 고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공재의 그림은 화제를 쓴 경우가 적고, 작가의 이름이나 자호(字號) 조차 쓰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이 공간을 대부분 인장으로 대체 한 점이 공통적으로 발견된다. 바로 이 점이 공재 회화의 특징 중 하나이며, 작품의 회 화성을 더욱 짙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목차

Ⅰ. 서 론
Ⅱ. 전서 인식
Ⅲ. 전각 연원
Ⅳ. 전각 현황
Ⅳ. 결론- 공재 전각의 특질과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공재 윤두서 전서 서예 동국진체 전각 인장 Gongjae Yun Doo-seo Jungseo calligraphy Dongguk jinche Seal art seal 恭齋 尹斗緖 篆書 書藝 東國眞體 篆刻 印章

저자

  • 성인근 [ Sung in geun | 경기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동양예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Oriental Art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동양예술을 각 부문에서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동양예술에 관한 관심을 갖는 학인들이 학문적 담론을 통해 동양예술의 창조적 계승, 발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예술 [Oriental Art]
  • 간기
    계간
  • pISSN
    1975-0927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동양예술 제62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