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아트 집단미술치료 「타일링크 프로그램」이 교정기관 수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영성 중심으로
「Tilelink Program」 on Correctional Institution Inmates : Focusing on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piritua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 effectiveness of the tile link program, a tile art group art therapy developed by MOSHOUS, for correctional institution inmates. In order to prov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re are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pirituality as measurement tools. The tile link program was applied to 18 peopl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18 people in the control group at S prison in Gyeonggi area over a total of 8 sessions, 120 minutes per session, once a week from March 8 to April 26, 2024. The effectiveness of the tile link program was proved by conducting Mann-Whitney's U-test and Wilcoxon's signed-ranks test, which are quantitative methods for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pirituality. The results of the program implementation showed that both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pirituality changed signific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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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교정기관 수용자를 대상으로 ㈜모스하우스에서 개 발한 타일아트 집단미술치료인 타일링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 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자 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영성을 측정 도구로 사용하였다. 타일 링크 프로그램은 경기지역 S 교도소에서 실험집단 18명, 통제 집단 18명을 대상으로 2024년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주 1회, 회기당 120분씩 총 8회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타일링크 프로그램의 효과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영성에 대하여 양적인 방법인 Mann-Whitney의 U 검정,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s signed-ranks test)을 실시하고 사전-사 후 차이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결과는 자아존중감과 사 회적 지지, 영성 모두 유의미하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집단미술치료의 타일아트 2. 자아존중감 3. 사회적 지지 4. 영성 Ⅲ. 연구 방법 1. 연구대상 및 절차 2. 연구 도구 3. 프로그램 구성 Ⅳ. 연구 결과 1. 사전동질성 검증 2. 프로그램 효과 Ⅴ. 결론 1. 연구 결과 2. 의의와 제언 ≪ 참고문헌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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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