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시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자원 – 관광 중심형 사례를 중심으로 –
Cultural Resources for Culture City Development in Beijing China - Focused on Tourism-Oriented Examples -
In the era of deindustrialization around 2000, changes have been required in industrial economy-centered city development paradigm. In the process, as a sustainable city development strategy which takes society, economy, and environment into consideration, urban regeneration received attention. Especially, a cultural resource-oriented approach plays a major role in development into a culture city. Culture city is a concept which emphasizes value and meaning of cultural resources, cultural activities, and cultural life. It strengthens the city’s competitiveness utilizing local history, nature, ecology and local festival in cities where various cultures coexist. City of Beijing, an example in this study, is a representative culture city of China which preserves profound cultural heritage and cultural resources as a capital of history and tradition. In 2023, city of Beijing expanded spatial support for performing art industry promotion through government policy which was announced to develop ‘A City of Performing Art.’ Display and performing places settled down as representing Beijing are Beijing Yanjing Bajue Museum, Huabin Opera, comedy theaters which recycled old wooden buildings, and Taihu Performing Arts Workshop, a remodeled fish farm, which shows traditional Chinese plays. The example of culture city development offers an important model to other cities and shows possibilities of sustainable city development. Beyond economic growth of Beijing, it will contribute to the city’s identity intensification and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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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 탈산업화 시대가 되면서 산업경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어왔던 도시발전의 패러다임 변화에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여기에서 도시재생은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개념인 사회, 경제, 환경적 측면에 대한 고려를 적용한 도시개발 발전 전략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하는 접근은 도시를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화도시는 문화자원, 문화 활동, 문화적 삶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는 개념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에서 각 지역의 역사, 자연, 생태, 지역축제 등을 활용하여 도시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본 논문에서 사례로 든 베이징시는 역사와 전통의 중심지로 풍부한 문화유산과 문화자 원을 보존하고 있는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이다. 2023년 베이징시는 ‘공연예술의 도시’건설을 위해 발표된 정부 정책을 통해 공연예술 산업육성을 위한 공간적 지원을 확대했다. 베이징의 옌징자줴 박물관, 화빈오페라, 오래된 목조 건물을 재생한 중국의 희극 극장, 양어장을 개조하여 완성한 작업실로 중국의 전통극을 공연하고 있는 타이후 공연예술작업실 등은 베이징을 대표하는 전시 및 공연 장소로 자리 잡았다. 베이징시의 문화도시 조성 사례는 다른 도시에 중요한 모델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베이징시의 경제적 성장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 강화와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촉진하는데 기여 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화도시의 개념과 도시 조성 유형 Ⅲ. 베이징시의 문화도시 발전배경과 디지털 문화산업의 성장 전략 Ⅳ. 관광 중심형 사례: 베이징의 공연예술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베이징문화도시공연예술디지털발전지수도시경쟁력BeijingCulture cityPerforming artsDigital Development IndexCity competitiveness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