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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에서 주체의 문제 : 분열분석에 대한 정신분석의 비판을 중심으로
The Problem of the Subject in Criticism : Focusing on Psychoanalytic Critique on Schizo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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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시민인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7호 (2024.08)바로가기
  • 페이지
    pp.151-206
  • 저자
    허의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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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Many studies in schizoanalysis misinterpret Lacan’s psychoanalysis due to a limited focus on discussions such as the Oedipal triangle. Lacan, however, defines Oedipus as a symptom and seeks the possibility of transitioning from a divided subject to a new discourse. This subject is not an active agent but a passive, impersonal ‘body without organs’ produced by discourse. Psychoanalysis and schizoanalysis diverge at the point of Oedipus: while schizoanalysis advocates an ontology of becoming, psychoanalysis sees the unconscious as an ethical imperative. Psychoanalysis critiques the abolition of Oedipus for potentially dissolving social networks but also explores the surplus-enjoyment produced within discourse and its connection to the subject. This study examines the critique and rebuttal of ‘Anti-Oedipus’ by psychoanalysis, focusing on Badiou and Zizek’s discussions, particularly regarding the ethical subject and their opposing views on the subject in criticism.
한국어
분열분석의 다수의 연구들이 라캉의 정신분석을 오독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오 이디푸스 삼각형 등 제한된 논의들로 읽어낸다는 점에 있다. 그러나 라캉은 오이 디푸스를 증상으로 규정하며, 분열된 주체로부터 새로운 담화로의 이행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한다. 이때 주체란 균열을 봉합하는 능동적 주체가 아닌, 담론에 의 해 생산되는 수동적이며 비인칭적인 ‘신체 없는 기관’이다. 즉 오이디푸스를 분기 점으로 정신분석과 분열분석은 갈라진다. 분열분석이 생성의 존재론을 주장한다 면, 정신분석은 무의식을 윤리적인 당위성의 문제로 간주한다. 따라서 정신분석 은 오이디푸스의 폐지가 사회적 연결망의 해체를 초래한다고 비판한다. 대신 정 신분석은 담론 안에서 생산되는 잉여 향락 탐사와 이를 주체와 연결한다는 점에 서 정치적인 가능성을 내포한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안 티 오이디푸스’에 대한 정신분석의 비판과 반박을, 바디우와 지젝의 논의를 중심 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특히 윤리적 주체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하며, 이를 위하 여 먼저 무의식에 대한 정신분석과 분열분석의 비교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후 분 열분석에 대한 바디우와 지젝의 대응을 살펴보았다. 나아가 비평에서 주체를 두 고 바디우와 지젝이 라캉을 중심으로 어떻게 대립하고 있는지까지 연구하였다.

목차

1. 서론
2. 과학 개념으로서 정신분석과 분열분석
3. 정신분석의 안티오이디푸스 비판
4. 사건으로서의 주체화와 잔여로서의 주체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정신분석 분열분석 라캉 들뢰즈 바디우 지젝 비평 주체 오이디푸스 Psychoanalysis Schizoanalysis Lacan Deleuze Badiou Zizek Criticism Subject Oedipus

저자

  • 허의진 [ Hur, Eui-Jin | 경희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시민인문학 [Citizen and Humanit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7164
  • eISSN
    2713-8526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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