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寄稿 論文

중국의 불교 전래와 초기 중국선(中國禪)
The Inflow of Buddhism in China and the Early Chinese Chan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1권 (2024.06)바로가기
  • 페이지
    pp.105-136
  • 저자
    김진무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354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7,3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text examines the development and ideology of 'Chanshuxue' and 'Dingxue' as Chinese Chan in early Chinese Buddhism. It can be inferred that Buddhism became known to China when Emperor Wu of Western Han Dynasty pioneered a route of communication with the western region and people from the western region came and went. However, it can be said that Buddhism was accepted in earnest when the imperial power of the Eastern Han Dynasty actively tried to transplant Buddhism to the people according to the needs of the ruling ideology. During this period, according to the scriptures translated by An shi gao (安世高) according to the situation of the times, Chanshuxue became popular in earnest, and the foundation of Chinese Chan was created. In this thesis, the study of Chanshuxue was considered, focusing on ChuSanZangJiJi, GaoSengChuan, and XuGaoSengChuan. Through the Wei, Jin, Southern and Northern dynasties, Chinese Buddhism became popular with Borexue, and accordingly, the direction of Chinese Chan accepted the Mahayana's view of Chan, and the Chanshuxue converted to Dingxue. The representative figures of Dingxue are Chan Master Fotuo, Sengchou, Sengshi. Accordingly, in this paper, their ideas are summarized. However, at this time, a new Chan study centered on the prajna of the Damo-Huike lineage appeared. Accordingly, it can be seen that in the lineage of Dingxue, which prospered under the active support of the emperors, various checks and persecution were applied to the lineage of Damo-Huike. Therefore, in this paper, the ideas of Dingxue and Damo Chan were compared, the persecution against them was considered, and the reason why Damo Chan became the mainstream in later generations was discussed from the viewpoint of the history of ideas.
한국어
본 논문은 초기 중국불교에 나타난 중국선으로서 ‘선수학’과 ‘정학’의 전개 양상과 그 사상을 고찰하였다. 불교가 중국에 알려진 것은 서한(西漢)의 무제(武帝)가 서역과의 교통로를 개척하여 서역인들이 왕래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불교를 수용한 것은 동한(東漢) 황권(皇權)에서 통치이념의 필요에 따라 적극적으로 불교를 민중에 이식(移植)하고자 하면서부터 라고 하겠다. 이 시기에 시대 상황에 따라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한 경전에 따라 선수학(禪數學)이 본격적으로 유행하면서 중국선(中國禪)의 토대가 만들어졌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출삼장기집(出三藏記集)』과 『고승전(高僧傳)』, 그리고 『속고승전(續高僧傳)』의 승전을 중심으로 선수학을 고찰하였다. 위진(魏晋) 남북조(南北朝)를 거치면서 중국불교는 대승의 반야학(般若學)이 유행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중국선의 방향도 대승의 선관(禪觀)을 수용하여 선수학에서 정학(定學)으로 전환되었다. 정학의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불타선사(佛陀禪師)와 승조(僧稠), 승실(僧實)이다. 그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그들의 사상을 개괄하였다. 그런데 이 시기에 달마(達摩)-혜가(慧可) 계통의 반야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선학(禪學)이 등장하였다. 그에 따라 황제들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흥성하였던 정학의 계열에서 달마-혜가 계통에 대하여 다양한 견제와 박해를 가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정학과 달마선의 사상을 비교하였고, 그에 대한 핍박을 고찰하였으며, 후대에 달마가 선종의 초조(初祖)로 추대되었던 까닭을 사상사의 입장에서 논하였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언
Ⅱ. 중국의 불교 전래와 선수학(禪數學)
Ⅲ. 북조의 정학(定學)과 달마선(達摩禪)
Ⅳ.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중국 황실의 불교수용 선수학(禪數學) 정학(定學) 중국선(中國禪) 출삼장기집(出三藏記集) 고승전(高僧傳) 속고승전(續高僧傳) 안세고(安世高) 불타(佛陀) 승조(僧稠) 달마선(達摩禪) Accepting Buddhism by the imperial family of China Chanshuxue Dingxue Chinese Chan Chusanzangjiji Gaosengchun Xugaosengchun Anshigao Fotuo Sengchou Damo Chan

저자

  • 김진무 [ Kim, Jin-moo |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정토학연구 제41권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