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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에 대한 형식론의 효용성
A Study on the Utility of the Theory of Musical Form of Korean Tradition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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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5집 (2024.06)바로가기
  • 페이지
    pp.107-124
  • 저자
    임혜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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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t is a universal phenomenon that music has a structure, but considering the principles of music composition and historical development, the theory of musical form of korean traditional music on this should be established as a concept that also includes the specificity of Korea. In other words, the definition and concept of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form must be established first. On the other hand, based on the discussions related to the existing form, the theory of musical form of korean traditional music based on the following criteria is presented. First, terms that can express musical structure or characteristics related to musical structure are used as the name of the form. For example, Kin and Chajin forms, Megigo Baneun forms, etc. Second, describing the genre name as a formal name should be avoided as much as possible. Previously used folk song form and Sanjo form do not seem suitable as terms that can recognize the structure of music of the genre. In addition, this may be confused with the form of individual music described in the musical piece. Gagok and Sijo have also been previously mentioned as 'Gagok form' and 'Sijo form', but if there is an appropriate form name, they should also be replaced. Third, if traditional terms can be included, aim for them. Considering that there was a principle of composing Korean traditional music, it would be reasonable to use related terms as much as possible. Fourth, a music that is an example of each type should be selected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that type best and should be selected in consideration of the representativeness and ease of accessibility of each genre. Fifth, it is premised that it is difficult to apply the theory of musical form of korean traditional music to all piece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t is admitted that some Korean traditional music are difficult to find the logic of the composition of music due to the specificity of the generation principle.
한국어
음악이 구조를 지니게 된다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음악 구성 원리 및 역사적 전개 등을 고려한다 면 이에 관한 형식론은 우리나라의 특수성 역시 포함한 개념으로서 정립이 되어야 한다. 즉, 국악 형식의 정의, 개념 등이 우선 세워져야 한다. 한편 기존의 형식과 관련된 논의들을 근거로 다음과 같은 기준에 의한 국악 형식론 시론을 제시해 보는 바이다. 첫째, 되도록 음악적 구조, 또는 음악적 구조와 관련된 특징 등이 표현될 수 있는 용어를 형식의 명칭으 로 사용한다. 예를 들면 긴 잦은 형식, 메기고 받는 형식 등이 그것이다. 둘째, 장르의 명칭을 형식명으로 사용해서 서술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해야 한다. 기존에 사용된 바 있는 민요형식, 산조형식 등은 해당 장르 음악의 구조를 인식할 수 있는 용어로서 적합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이는 악곡편에서 서술하게 되는 개별 악곡의 형식과 관련해서 혼돈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산조의 경우 ‘산조의 형식은’ 등의 표현으로 서 악곡편의 산조 항목에서 사용될 수 있다. 가곡과 시조 역시 기존에 ‘가곡 형식’과 ‘시조 형식’ 등으로 언급된 바 있지만 이 역시 적당한 형식명이 있다면 대치되어야 한다. 셋째, 전통적인 용어가 포함될 수 있다면 이를 지향하도록 한다. 국악 고유의 또는 시대별 음악 구성 원리가 있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되도 록 이와 관련된 용어를 살리는 것이 타당하겠다. 넷째, 각 형식의 예에 해당하는 악곡은 해당 형식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며 장르별 대표성 및 접근의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다섯째, 국악의 모든 악곡에 대해 형식론을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전제를 둔다. 국악곡 중에서는 생성 원리의 특수성으로로 인해 음악 구성의 논리를 파악하기 어려운 곡도 있음을 인정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음악의 형식론과 ‘국악 형식론’
Ⅲ. 국악에 대한 형식론의 현황과 효용성
Ⅳ. 결론: 국악개론을 위한 ‘국악형식론’ 시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음악 형식 음악 구조 음악 구성 원리 국악 형식론 효용성 theory of musical form korean traditional music musical structure musical characteristics

저자

  • 임혜정 [ Im, Hye-Jung | 한양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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