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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극기복례와 수운의 수심정기 비교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n Geukgi Bokrye by Confucius and Susmjeonggi by Su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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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0호 (2024.06)바로가기
  • 페이지
    pp.155-179
  • 저자
    송봉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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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compares Confucius’ self-denial and Donghak’s Susimjeonggi. Confucius’s Geukgi Bokrye is a cultivation method that leads to Bokrye through self-denial, and Donghak’s Susmjeonggi is a method of reaching Jeonggi through Susim. Self-denial is overcoming one’s own greed and recovering the heart of yielding to others, while Sushim is protecting one’s heart from being swayed by temptation and correcting one’s energy, thereby becoming a saint who practices the right life. In order to do Geukgibokrye, you had to repeat the process of learning and thinking through etiquette or writing, and to practice Susimjeonggi, you only had to memorize a 21-character mantra. What both methods have in common is that they focus on one topic, and what makes them different is that they focus on different methods. The goal they wanted to reach through this method was to become an saint. In modern times, people are competing with each other for money and power, and as a result, everyone is living a selfish life that only cares about themselves. Confucius called this the life of a small person, and Su-un expressed it as a person with a mind that only cares about himself. Although their expressions are different, what they have in common is that in the end, they end up living lives where they only know themselves. If this happens, not only our country but the entire planet will live a life that only cares about their own country, leading to a serious situation where they will not help even if a war breaks out in a neighboring country. This kind of life is never a happy life. So, in order to overcome a life in which only one knows oneself, it seems that the time has come to practice the cultivation methods of Confucius and Suun. Although each person’s training methods are different, there will be hope for humanity when each person chooses a method that suits his or her own method, studies hard, overcomes his or her greed, and lives a life that restores the overall order.
한국어
이 논문은 공자의 ‘극기복례’와 동학의 ‘수심정기’를 비교하는 것이다. 공자의 ‘극기복례’는 ‘극기’를 통해서 ‘복례’로 가는 수양법이고, 동학의 ‘수심정기’는 ‘수심’을 통해서 ‘정기’로 가는 방법이다. ‘극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심을 이겨서, ‘복례’ 즉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고, ‘수심’은 유혹에 흔들리는 마음을 지켜서 ‘정기’ 즉 기운을 바르게 해서 올바른 삶을 실천하는 성인이 되는 것이다. ‘극기복례’ 하기 위해서는 예법이나 글을 통해서 배우고 생각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었고, ‘수심정기’ 하기 위해서는 21자 주문만 오로지 외우면 되는 것이었다. 두 방법의 공통점은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는 것이었고, 다른 점은 집중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지점은 성인이 되는 것은 공통점이었다. 현대는 서로 돈 권력 등을 많이 차지하기 위해서 경쟁을 벌인 결과 모두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다. 공자는 이것을 소인의 삶이라고 하였고, 수운은 자기밖에 모르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표현하였다. 서로의 표현은 다르지만 결국은 자기밖에 모르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은 공통점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체 지구가 자기 나라만 생각하는 삶을 살게 되어 이웃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도 도와주지 않는 심각한 상태가 되고 만다. 이런 삶은 결코 행복한 삶이 아니다. 그래서 자기밖에 모르는 삶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자와 수운의 수양 방법을 실천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 서로의 수양 방법은 다르지만 각자 자신의 방법에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의 욕심을 이기고 전체의 질서를 회복하는 삶을 살 때 우리 인류에게 희망이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공자의 인(仁)과 극기복례 수양법
Ⅲ. 동학의 시천주와 수심정기 수련법
Ⅳ. 공자의 극기복례와 동학의 수심정기 비교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극기복례(克己復禮) 수심정기(守心正氣) 사물잠(四勿箴) 지어지성(至於至聖) 지상천국(地上天國) Geukgi Bokrye(극기복례) Susimjeonggi(수심정기) Samulgam(사물잠) 21- character spell(21자 주문) Saint(성인)

저자

  • 송봉구 [ Bonggu Song | 영산대학교 성심교양대학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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