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隐逸:风流到至善至美的人格完成之路 - 『东文选』汉诗中的中国隐者形象及其文化意蕴研究 -
Reclusion : The Way to Complete the Personality from Romantic to Perfection - Research On the Chinese Hermit Image and Its Implication in the Chinese Poetry of Dong Mun S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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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3집 (2024.06)바로가기
  • 페이지
    pp.313-334
  • 저자
    鄭冬梅, 陳翹楚, 尹允鎮
  • 언어
    중국어(CHI)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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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Chinese people have written recluse poems since ancient times, and Koreans have also written recluse poems since Silla period. By the time of Goryeo, due to the strict hierarchical system and the influence of Chinese literature in Wei, Jin, Southern and Northern Dynasties, reclusion and seclusion tendency was very popular among lower class intellectuals. This phenomenon continued until the late Goryeo period, with many reclusive poems appearing. In reclusive poetry in Goryeo Period, a lot of Chinese hermit images were used to express poets' own reclusion intentions implicitly and vividly. There are many reasons of the Goryeo literati paying attention to Chinese hermit images, but the most important reasons are the social contradictions caused by the aristocratic and hierarchical system during the Goryeo period, as well as the unique understanding of Chinese reclusive tendencies by Goryeo literati. They regarded reclusion as a kind of romantic life, a way to complete the personality to perfection and an approach to the ideal state. They believed that although the forms of hermits in Chinese history varied from each other, Chinese hermits were all romantic figures with noble personalities who would choose reclusion for their aspirations rather than high position and great wealth. Their seclusion is not so much a passive escape from the world, but rather a way to complete the personality from romantic to perfect, a yearning for a romantic and transcendent realm of life, a supreme beauty ideal state that confucianists should pursue.
한국어
중국인들은 일찍부터 은일시를 썼다. 한국인들도 신라 시기로부터 은일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골품제도를 중심으로 하는 삼엄한 등급, 신분제도가 이러한 사상 경향을 부채질하면서 고려 시기에 이르러 문벌귀족과 양반 계층에 의한 등급 관념이 계속되고 또 은일 경향이 짙은 중국 위진남북조 문학이 전해지면서 그 영향으로 하층 지식인을 중심으로 은일 사상 경향이 짙어지고 성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고려 후기까지 이어지는데 그것을 배경으로 고려 중, 후기에 이르면서 많은 은일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고려 시기의 은일시는 흔히 중국 은자들의 형상과 이미지를 빌려 형상적이고도 함축성 있게 자기의 은일 경향을 표현하고 있는데 고려 문인들이 중국 은자들의 형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고려 시기에 지속되던 문벌귀족과 양반 계층에 의해 성행하던 삼엄한 등급제도로 인한 사회모순과 문무대신들의 모순의 격화, 그리고 중국 은자들의 은일 경향에 대한 고려 문인들의 독특한 이해가 이러한 경향을 더욱 짙게 만들었는데 고려 문인들은 중국 은자들의 은일을 매력적인 풍류 인생으로 이해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이상적인 인격의 완성, 즉 지선(至善), 지미(至美), 선하고 아름다움의 경지에 이르는 인격 완성의 한 형식으로 보았다. 그들은 중국 역사상에 나타난 수많은 은자들의 은일 형식은 서로 다르지만 그들은 모두 한결같이 높은 벼슬과 봉록, 그리고 부귀영화를 탐내지 않고 “은일로서 뜻을 이루”는 고귀한 인격적 경지에 이른 풍류적인 인물이라고 인식하였다. 따라서 그들의 은일은 소극적인 은거나 은둔, 또는 일탈이 아니라 풍류를 거쳐 지선(至善)과 지미(至美)의 경지에 이르는 인격 완성의 길로 보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러한 은자들의 형상을 통해 풍류로 충만된 초연한 인생의 경지를 노래하였으며 그것을 유학자로서 반드시 추구해야 할 일종 선하고 아름다움의 경지, 즉 완전무결한 인격 이상의 한 형식이라고 보고 거기에 대한 지향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绪论
2. 伯夷叔齐与首阳山
3. 范蠡与五湖
4. 商山四皓与紫芝歌
5. 严光与富春山
6. 结论
参考文献
Abstract

키워드

고려 은일시 중국 은자들의 형상 풍류 지선(至善)과 지미(至美)의 경지 완전무결한 인격 Chinese poetry in Goryeo Chinese hermit image reclusion romantic perfection and supreme beauty

저자

  • 鄭冬梅 [ 정동매 | 중국 산동대학교 동북아대학 부교수 ]
  • 陳翹楚 [ 진교초 | 중국 산동대학교 동북아대학 박사대학원생 ]
  • 尹允鎮 [ 윤윤진 | 중국 산동대학교 동북아대학 교수(中國山東大學東北亞學院教授) ] 通訊作者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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