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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宋咏雪诗范式研究 - 以禁体诗、尖叉韵为中心 -
A study on the paradigm of Poetry about snow in the Northern Song Dynasty - focusing on Jintiwuyu Poetry and Jiancha Rhythm Poetry -
북송영설시범식연구 - 이금체시、첨차운위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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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3집 (2024.06)바로가기
  • 페이지
    pp.287-312
  • 저자
    侯美靈
  • 언어
    중국어(CHI)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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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now is a common material in poems about objects, and it is also the most frequently expressed and challenging image in the astronomical genre. However, the poets of the Northern Song Dynasty sought innovation and change, striving to make statements, metrically challenging the rhyme of uncommon words, and integrating novel expression methods into the creation of snow-yong poems, creating two unique expression techniques dedicated to snow-yong poetry. Jintiwuyu Poetry and Jiancha Rhythm Poetry. This article analyzes these two poetry styles in detail from their definition, background, development process, artistic characteristics, and influence on later generations. Jintiwuyu Poetry was first created by Ouyang Xiu, and Su Shi actively sung and publicized them, trying to abandon the customary vocabulary, idioms, and allusions that had been used when chanting snow since the Wei and Jin Dynasties; Jiancha Rhythm Poetry was first created by Su Shi, and were sung by Su Che, Wang Anshi, and others, choosing uncommon words were used as rhymes and rhymes were difficult to make perfect. The common feature of both is that Fu is used as poetry. The unique snow chanting paradigm they created in the Northern Song Dynasty had a great influence on later generations.
한국어
눈(雪)은 중국의 영물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이자 천문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 며, 도전적인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북송 시기에 이르러 시인들은 창작에 있어서 새로운 것 과 변화를 추구하여, 기존의 진부한 표현들을 버리고 참신한 표현을 사용하고자 힘썼다. 뿐만 아니라 격률에 있어서도 생소하면서 잘 사용하지 않는 벽자를 운으로 사용하는 도전적인 양 상이 나타난다. 이런 양상은 눈에 대해 읊는 영설시 창작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은 눈의 이미지를 시 안에서 융합적으로 사용하여, 독특하면서도 눈에 대한 표 현에 특화된 ‘금체시(禁體詩)’라는 체제와 그리고 시에서 보통 잘 사용하지 않는 험운을 의도 적으로 사용하는 ‘험운시(險韻詩)’라는 두 가지 체제를 완성하였고, 또한 이 체제들을 창작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본고에서는 이 두 가지 체제에 주목하여, 그것의 정의, 창작 배경, 발전 과정, 예술적 특 성, 후세에 끼친 영향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종합적이면서도 자세히 분석하고자 한다. 먼저, 금체시는 구양수가 처음 창작하기 시작하였으며, 소식이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화답하고 널 리 알렸다. 구양수와 소식은 위진남북조 시기 이후 영설시에 있어 답습적으로 사용되었던 관 용어 및 성어, 전고를 피하려고 특히 노력하였다. 그리고 험운시는 소식이 처음 창작한 이후, 소철과 왕안석 등이 그에 화답하며 창작한 체제이다. 여기에서는 운각에 일부러 보통 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생소한 운자를 사용하였는데, 압운이 쉽지 않아 격률에 있어 오히려 더 기 교와 음악적 묘미를 두드러지게 표현하였다.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이자 가장 큰 특징은 부를 가지고 시를 짓는다는 것이다. 요컨대, 이렇듯 구양수와 소식을 위시로 하는 북송 시단의 맹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 두 가지 체제의 영설시는 그때 당시에 크게 유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후대 시인들에게도 영설 시 창작의 전범으로 작용하였기에 가치가 있다 하겠다.

목차

국문요약
1. 序论
2. 禁体诗
3. 尖叉韻
4. 结论
参考文献
Abstract

저자

  • 侯美靈 [ 후미령 | 高麗大學校中日語文學科博士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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