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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1950년 북한체제 형성기 영동지역의 청년동맹 - 속초, 양양지역을 중심으로 -
Youth League in the Yeongdong region during the formation period of the North Korean regime in 1945-1950 - Focusing on the Sokcho and Yangyang reg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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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3집 (2024.06)바로가기
  • 페이지
    pp.199-235
  • 저자
    이세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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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mmediately after liberation, the communist system began with the Soviet military administration in the area north of the 38th parallel. As the communist system began to be established in North Korea, many changes occurred not only in the center but also in the local areas. Above all, outlying organizations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such as the People's Committee, the Workers' Party of Korea, and the Democratic Youth Alliance of North Korea emerged. The North Korean system chose youth as the force that would lead this new order. The People's Youth Alliance members were people in charge of communist ideology, organizational activities, labor, and the communist economy, represented by democratic reform, Communist Party members, and culture in the local community. In short, they have become a communist force leading the community in a changed world. The People's Cheong Party played a dual role as the party, the front line, and the rear guard. Additionally, this area is the 38th parallel border area where North and South Korea face each other. Because of this peculiarity, the Civil Service was militarized. Because of the frequent battle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due to the border at the 38th parallel, the People's Youth League members were militarized. This local civil service was not only used as a channel for labor mobilization, organizing the unorganized masses into an organized people's mass, connecting the party and the masses, and recruiting elites, but was also militarized.
한국어
이 글은 해방 직후 38선 접경지역이었던 속초와 양양지역에서의 북조선민주주의청년동맹 (민청)의 역할과 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속초와 양양 지역의 민청은 38선 접경성 때문에 그 역할과 활동에 특수성이 있었다. 이 지역의 특수성은 산업구조나 계급 문제보다는 지리 적인 접경성에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북한체제와 이 지역의 연결점을‘군사적 접경-민청 -군사적 동원’이라는 맥락에 초점을 두었다. 이 지역의 민청맹원들도 일반적인 민청의 역할과 활동이 전제되었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민주개혁, 공산당원, 교양으로 대변되는 공산주의 사상과 조직적 활동, 노동력, 공산주의 경제를 담당하는 사람들이었다. 한마디로 이들은 변화된 세상에서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공산주의 세력이 되었다. 또한 이 지역은 남북한이 대 치하고 있는 군사적 접경지대이다. 이러한 특이성 때문에 민청맹원원은 민청의 일반적인 역 할 뿐만 아니라 군사적 역할을 해야만 했다. 1940년대 후반 38선 접경지역에서 남북한 간 교전이 빈번했던 시기에 민청맹원들은 자위대, 전호 작업, 군수물자 운반 등의 군사적 목적에 동원되었다. 이 지역 민청은 근로동원, 미조직적 대중을 조직적 인민대중적 조직, 당과 대중 을 연결하는 인전대, 엘리트 충원의 통로로 활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군사화되었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공산체제의 새로운 질서와 지방의 변화
3. 속초, 양양지역 민청의 역할
4. 접경성과 민청의 군사화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청년동맹 조선민주청년동맹(민주청년동맹) 김일성 북한체제 접경성 군사화 Youth League Korean Democratic Youth Alliance (Democratic Youth Alliance) Kim Il-sung North Korean system border militarization

저자

  • 이세진 [ Lee, Sejin | 호서대학교 더:함교양대학 창의교양학부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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