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ŏnhajido』, Korean Atlas of World Map includes 20 names of “sansŏng” or Korean mountain fortresses. This paper attempts to review these names and to realize the importance of studying mountain fortresses in Korean historical-cultural geography. Through the study of mountain fortresses, historical geographers can understand the cultural ecology of the Korean people through time. It is postulated that the widely scattered mountain fortresses in the Korean landscape are a part of the heritages derived from the ancient Korean kingdom of Kogury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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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천하지도』에 포함된 산성 20곳의 이름을 개관하여 알아보고, 산성이 한국문화역사지리에서 갖는 의미를 헤아려 본 것이다. 한국의 산성 연구는 자연지리와 인문지리를 아우르는 종합지식이 필요한 분 야이고, 시대를 따라 이룩된 한국인의 문화생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분야이다. 한국의 산성은 고구 려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한국의 도성은 중국과 달리 산성의 일종이라고 파악할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들어가기 2. 산성의 형태 1) 테뫼식 산성(산정식 산성: 山頂式 山城) 2) 포곡식 산성(包谷式 山城) 3) 복합식 산성(複合式山城) 4) 평지성(平地城) 3. 『천하지도』에 열거된 20개의 산성 1) 독융 화성(秃戎 華城) - 독융산성이 (경기도)화성 (수원)에 있다 2) 남한 광주(南漢 廣州) - 남한산성이 (경기도)광주에 있다 3) 북한 양주(北漢 楊州) - 북한산성이 (경기도)양주에 있다 4) 쌍수 공주(雙樹 公州) - 쌍수산성이 (충청도)공주에 있다 5) 수양 해주(首陽 海州) - 수양산성이 (황해도)해주에 있다 6) 장수 재령(長壽 載寧) - 장수산성이 (황해도)재령에 있다 7) 대현 서흥(大峴 瑞興) - 대현산성이 (황해도)서흥에 있다 8) 정방 황주(正方 黃州) - 정방산성이 (황해도)황주에 있다 9) 구월 문화(九月 文化) - 구월산성이 (황해도)문화에 있다 10) 위봉 전주(威鳳 全州) - 위봉산성이 (전라도)전주에 있다 11) 입암 장성(笠巖 長城) - 입암산성이 (전라도)장성에 있다 12) 금정[성] 담양(金井[城] 潭陽) - 금정산성이(전라도) 담양에 있다 13) 금오 선산(金吾 善山) - 금오산성이 (경상도)선산에 있다 14) 천생 선산(天生 善山) - 천생산성이 (경상도)선산에 있다 15) 독용 성주(禿用 星州) - 독용산성이 (경상도)성주에 있다 16) 자모 자산(慈母 慈山) - 자모산성이 (평안도)자산에 있다 17) 능한 곽산(凌漢 郭山) - 능한산성이 (평안도)곽산에 있다 18) 용골 용천(龍骨 龍川) -용골산성이 (평안도)용천에 있다 19) 상당 청주(上黨 淸州) - 상당산성이 (충청도)청주에 있다 20) 교룡 남원(蛟龍 南原) - 교룡산성이 (전라도)남원에 있다 4. 20개의 산성이름 개관 5. 소위 산성과 평지성의 조합 구조와 한국산성의 특징 6. 산성으로서의 한양과 개경의 도성 7. 평지성과 산성의 이분법적 분류의 문제 8. 고구려 포곡식 산성을 다시 한번 음미한다 9. 마무리: 중요 쟁점에 대한 나의 견해 사사 참고문헌
키워드
산성고구려평지성졸본환도성mountain fortressKoguryŏfortress on flatlandCholbonHwandosŏng
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The Institute for Korean Regional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설립연도
1970
분야
사회과학>지리학
소개
국토에 관련된 제반문제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문적으로 체계화한다.
도시 및 지역 관련분야의 국내외 연구인력간 협력을 토대로 국토연구에 있어 학제적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접근방법을 정립해간다.
국토문제에 대한 연구성과를 집약하여 학문적 인식수준을 높이고 도시 및 지역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