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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순과 모리사키 가즈에(森崎和江) - 피/식민자 2세 여성의 교류와 식민주의의 극복 -
Kim Im-soon and Morisaki Kazue : Exchanges between Second-generation Pied/colonized Women and Overcoming Colon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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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2집 (2024.04)바로가기
  • 페이지
    pp.109-132
  • 저자
    신승모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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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examines the post–liberation/post–war activities, works, and exchanges of the two women, Kim Im–soon and Morisaki Kazue, who were in the same class at Gimcheon Public High School during the imperial–colonial period, and discusses this as an example of overcoming colonialism beyond the depths of Korean–Japanese history and diplomatic issues. It was confirmed that the exchange and mental resonance between the two women, who were from the second generation of colonization, conveyed the importance of life to the younger generation in terms of human universality and developed into future–oriented thinking that led to a true bridge between Korea and Japan. In particular, while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and education practiced by Kim Im–soon on Morisaki Kazue's view of life, we discussed the aspect that the example of women’s solidarity, which was made up of dialogues beyond the pied/colonized, sent out the ‘idea of life’ in terms of true exchanges between Korea and Japan and human universality.
한국어
본고는 제국–식민지 시기 김천공립고등여학교의 같은 반 동급생이었던 김임순과 모리사키 가즈에 두 여성의 해방 후/전후 활동과 작품, 교류의 내역을 검토하면서, 이를 한일 역사, 외교 문제의 질곡을 넘어서는 식민주의의 극복 사례로서 논의하였다. 이 피/식민자 2세 출신인 두 여성의 교류와 정신적 공명(共鳴)은 인간 보편의 차원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젊은 세대에게 전하면서, 한일 양국의 진정한 가교로 나아가는 미래지향적인 사유로 전개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김임순이 실천한 양육과 교육관이 모리사키 가즈에의 생명관에 끼친 영향 관계를 살피면서, 피/식민자를 넘어 다이얼로그적으로 이루어진 여성 연대의 사례가 한일 간의 진정한 교류와 인간 보편의 차원에서 ‘생명의 사상’을 발신한 양상을 논의하였다.

목차

1. 들어가며
2. 전후 일본사회와 모리사키 가즈에의 실천
3. 피/식민자 2세 출신 여성들의 정신적 공명(共鳴)
4. 나오며–식민주의를 넘어서는 여성 연대의 가능성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키워드

김임순 모리사키 가즈에 탈식민주의 정신적 공명(共鳴) 여성 연대 Kim Im–soon Morisaki Kazue postcolonialism spiritual resonance solidarity of women

저자

  • 신승모 [ Shin Seung-mo | 경성대학교 인문문화학부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The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7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동국대학교 부설 일본학연구소는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하여 한일간의 상호이해증진과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실시한다. 첫째, 한일관계의 연구발표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둘째, 정기 간행물과 연구도서 발간 및 자료를 수집한다. 셋째, 한일관련 연구비를 보조한다. 넷째, 내외 저명인사의 초빙과 임직원의 해외파견을 실시한다. 다섯째, 부속도서실을 운영한다. 여섯째,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일관계의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지금까지 가깝고도 먼 양국관계에서 가까운 양국관계를 구축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 [The Ilbon-Hak(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598-1134
  • eISSN
    2713-7309
  • 수록기간
    198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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