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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일본의 로봇 상상, 또는 (어쩌면) 사상〉

전후 일본의 ‘뉴타입’ 구상과 좌절 - 도미노 요시유키의〈기동전사 건담〉시리즈를 중심으로 -
The “Newtype” concept and its failure in postwar Japan ー Focusing on Yoshiyuki Tomino’s “Mobile Suit Gundam” series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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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사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日本思想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6호 (2024.04)바로가기
  • 페이지
    pp.101-128
  • 저자
    이윤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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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Mobile Suit Gundam” is a work that broke the pattern of conventional robot animation, oriented itself toward realism, and opened the curtain to a new era, all blended with the experience and reflections of director Yoshiyuki Tomino. This was not a mere deconstruction of discourse, but a search for newness and identity, a meaning that sought to differentiate itself from the old generation and give it new meaning based on the concept of the ‘Newtype’. Takaaki Yoshimoto, in his impression of “Gundam” points out “hesitation” as a limitation of the depiction possessed by the postwar generation.This is the limitation of “degraded adulthood”, and it has been evaluated as the manifestation of a naive anti-war ideology with hesitation, which seems to be regarded as a problematic consciousness that postwar anime has. Amuro Rei, the protagonist of “Gundam”, grows up by acquiring and controlling his father’s metapo robot. After acquiring the robot, the boy hesitates in the face of war, and later leaves the protection of his parents and stands on his own. Amro is another name for the baby-boomer generation that tried to distinguish itself from the old generation that struggled to survive in society and explore the possibilities for a new generation, with the absence of a traditional and patriarchal father.
한국어
〈기동전사 건담〉은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이 가진 패턴을 타파하고, 리얼리즘을 지향하여 새로운 시대의 장을 연 작품으로 그 이면에는 도미노 요시유키감독의 경험과 성찰이 녹아 있다. 이는 단순한 담론 해체가 아닌, 새로움과정체성을 찾는 의미로써 등장한 ‘뉴타입’이라는 개념을 통해, 기존의 세대와차별점을 두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다. 요시모토 다카아키는〈건담〉을 본 소감으로 전후세대가 지닌 묘사의한계점으로 ‘망설임’을 지적한다. 이는 ‘열화한 어른’의 한계점이며, 소박한반전사상이 망설임으로 드러났다고 평하는데, 이는 전후 애니메이션이 지닌문제 의식일 것이다.〈건담〉의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는 부친의 메타포인 로봇을 스스로 획득하여 조종하면서 성장한다. 로봇을 손에 넣은 소년은 전쟁 앞에서 망설이고, 이후 부모의 비호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한다. 아무로는 전통적이자가부장제적인 아버지의 부재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쟁했던 앞 세대와자신을 구별하고, 새로운 새대의 가능성을 찾고자 했던 단카이 세대의 다른이름일 것이다.
일본어
〈機動戦士ガンダム〉は従来のロボットアニメの持つパターンを 打ち破り、リアリズムを指向し、新たな時代への幕を開いた作品で あり、その背景には富野由悠季監督の経験と省察が溶け込んでい る。これは単なる談論の解体ではなく、新しさとアイデンティティ ーを探る意味として、「ニュータイプ」という概念を元として旧世 代との差別を図り、新たな意味を与えようとした。 吉本隆明は〈ガンダム〉を観た感想として、戦後の世代が持って いる描写の限界として「躊躇い」を指摘している。これは「劣化の大 人」の限界であり、素朴の反戦思想が躊躇いで現れたと評価され、 これは戦後のアニメの持つ問題意識とみなされているようだ。 〈ガンダム〉の主人公であるアムロ· レイは父親のメタポのロボ ットを自ら獲得し、コントロールしながら成長する。ロボットを手 に入れた少年は戦争の前で躊躇いし、以後父母の庇護から抜け出 して独り立ちをする。アムロは伝統的で家父長的な父親の不在と、 社会で生き残すために闘争した旧世代と自分を区別し、新たな世代 への可能性を探ろうとした団塊の世代の別の名であろう。

목차

« 요약 »
Ⅰ. 머리말 : ‘신(新)’세기와 ‘뉴(NEW)’타입
Ⅱ. 붕괴하는 가족의 짝환상
Ⅲ. ‘뉴타입’이라는 세대의식
Ⅳ. ‘뉴타입’으로의 자각
Ⅴ. 맺음말 : 새로운 세대에 대한 요청과 실패
«참고문헌»
« 要旨»
« Abstract »

키워드

뉴타입 기동전사 건담 도미노 요시유키 전후 일본 NewType Mobile Suit Gundam Tomino Yosiyuki Post‑war Japan

저자

  • 이윤서 [ LEE, Yun-seo | 동국대학교 일본학과 박사과정 수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사상사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Japanese Thought]
  • 설립연도
    1997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한국일본사상사학회는 일본사상 및 그와 관련되는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회원상호간의 긴밀한 학술교류와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학회에서는 1. 정기 혹은 비정기적인 연구모임과 학술연구발표회의 개최, 2. 학술지 및 연구 논저의 편집간행, 3. 국내외 연구단체와의 학술교류, 4. 본 학회의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을 실시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日本思想 [일본사상]
  • 간기
    연3회
  • pISSN
    1229-9235
  • 수록기간
    199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3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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