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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 유형으로 본 ‘적성가’의 가창 방식 변화 연구 - 이화중선과 성우향 창을 대상으로-
A Study on the Changes of Singing Style of Jeokseongga Considered from Melodic Types - Focusing on Yi Hwajungseon and Seong Uhyang’s Sing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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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음악(구 민족음악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4집 (2023.12)바로가기
  • 페이지
    pp.151-178
  • 저자
    김수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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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Among major pansori schools, Kim Sejong’s is considered the oldest. In its history, Yi Hwajungseon(1899~1943) and Seong Uhyang(initially Seong Pan-rye, 1935~2014) are said to represent the singing styles of the modern and contemporary eras, respectively. The essay observes, in detail, the differences between the singing styles, especially the usages of sigimsae, of the two singers, appearing in Jeokseongga (Song of Red Walls) from Chunhyangga. The text and text-setting of the song were faithfully transmitted, with few changes, to the two singers. To observe the differences in sigimsae, the essay classified the melodic types into seven, considering both the key and range: a) mid-range in ujo; b) mid-range in pyeongjo; c) mid-range, transposed; d) midrange, moderate; e) high-range in pyeongjo; f) high-range in ujo; and g) mixed. To conclude, Seong’s contemporary singing style show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compared to Yi’s modern style: a) introduces more sigimsae, resulting in more color and melodic dynamics; b) expanding the range to both upper and lower registers; and c) adds features of gyemyeonjo to ujo passages. As a result, the melodies in contemporary singing have become more subtle and colorful, compared to those from the modern era.
한국어
현재 전승되는 판소리 주요 유파 중 형성 시기가 가장 오랜 김세종제의 전승사에서 이화중선(李 花中仙, 1899~1943)과 성우향(成又香, 본명 성판례, 1933~2014)은 각각 근대와 현대의 가창 양식 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김세종제 <춘향가> 중 ‘적성가’를 분석 대상으로 하여 이화중선 과 성우향의 가창에서 발견되는 구체적인 차이를, 특히 시김새를 중심으로 관찰한 것이다. 우선 ‘적성가’의 사설과 각(刻) 단위 배자(配字)는 두 창자 사이에 별다른 변화 없이 충실하게 전 승되고 있음이 확인된다. 시김새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조(調)와 음역을 함께 고려하여 1음보 단위 선율의 유형을 중음역 우조, 중음역 평조, 중음역 엇청, 중음역 돌장, 상음역 평조, 상음역 우조의 혼재형 7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전체적으로, 이화중선의 근대적 창법에 비해 성우향의 현대적 창법은 첫째, 전반적으로 시김새 가 늘어나 선율의 굴곡이 다채로워지고 율동감이 증가하고, 둘째, 중음역에서는 저음이, 상음역에 서는 고음이 추가되어 음역이 확대되고, 셋째, 우조 선율에 계면조의 특징이 추가되는 등, 선율이 보다 섬세해지고 다채로워지는 변화를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적성가’의 사설과 선율 유형
3. 선율 유형별 가창 방식 변화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판소리 창법 선율 유형 김세종제 춘향가 적성가 이화중선 성우향 Pansori singing style Melodic types Kim Sejong school Chunhyangga Jeokseongga Yi Hwajungseon Seong Uhyang

저자

  • 김수미 [ Kim, Soo-Mee | 동양음악연구소 객원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The 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 설립연도
    1976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본 연구소는 한국 최초의 동양음악 연구 기관으로서 한국 전통음악과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민속음악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 및 연구, 교육, 출판 등의 사업을 수행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국제적으로 동양음악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소 및 음악학자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 유수 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음악(구 민족음악학) [Tongyang Ŭmak]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0218
  • eISSN
    2713-6809
  • 수록기간
    1977~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0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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