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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주제-한·중 학술교류와 통·번역 담론

한국어 상표지 ‘-어 오-’의 중국어 번역 연구
A Study on Chinese translation of Korean Aspect ‘-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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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2집 (2024.03)바로가기
  • 페이지
    pp.79-107
  • 저자
    유쌍옥, 김지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4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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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elucidate how the verb category of the preceding verb in actual translated texts may influence the Chinese translation of the Korean grammatical form ‘-e o-.’ To achieve this goal, the study first collected newspaper texts to build a Korean-Chinese parallel corpus. The analysis of the Chinese translation patterns of ‘-e o-’ revealed that it is primarily translated into Chinese using the temporal adverb ‘yizhi’ and the markers ‘zai,’ ‘zhe,’ and ‘xialai.’Subsequently, the study analyzed the combination patterns of achievement verbs, completion verbs, and action verbs with ‘-e o-’, ‘yizhi,’ and the markers ‘zai,’ ‘zhe,’ ‘xialai’ through actual translation cases.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he Chinese translation patterns of ‘-e o-’ vary depending on the verb category. ‘-e o-’ combined with achievement verbs, which have combinatory constraints with ‘zai,’ ‘xialai,’ and ‘zhe²,’ are primarily translated into ‘yizhi’ and ‘zhe¹.’ However, ‘-e o-’ combined with completion verbs, which can be combined with ‘zai’ and ‘xialai,’ is not translated into ‘xialai’ and ‘zhe¹’ due to the lack of semantic congruence between completion verbs and the conveyed meaning of ‘-e o-.’ Instead, it is mainly translated into the Chinese temporal adverb ‘yizhi’ and the marker ‘zai.’ ‘-e o-’ combined with action verbs, which only has combinatory constraints with ‘zhe¹,’ exhibits diverse translations into Chinese as ‘zhe¹,’ ‘zai,’ ‘xialai,’ and ‘yizhi.’
한국어
본 연구는 신문 번역텍스트에서 선행동사의 동사부류가 한국어 상표지 ‘-어 오-’의 중국 어 번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둔다. 본 연구에서 구축한 신문 텍스트 한·중 병렬 말뭉치에서 ‘-어 오-’는 주로 중국어 시간부사 ‘一直’, 상표지 ‘在’, ‘着’, ‘下來’로 번역되는 양상을 보였다. 선행 동사의 동사부류에 따라 ‘-어 오-’의 중국어 번역 양 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달성동사와 결합하는 ‘-어 오-’는 ‘在’, 下來’, ‘着²’와의 결합 시 제약 을 받으며 주로 ‘一直’, ‘着¹’으로 번역되었다. 상표지 ‘着¹’과 ‘下來’는 완수동사와 결합은 가능 하지만, 완수동사와의 결합으로 나타내는 상적 의미가 ‘-어 오-’와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완수동사와 결합하는 ‘-어 오-’는 ‘下來’, ‘着¹’으로 번역되지 않고 주로 중국어 시간부사 ‘一 直’, 상표지 ‘在’로 번역되었다. 마지막으로 행위동사와 결합하는 ‘-어 오-’는 ‘着¹’와 결합 제 약을 가져 ‘着¹’을 제외한 ‘在’, ‘着²’, ‘下來’, 시간부사 ‘一直’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되는 양상 을 보였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어 오-’의 상적 의미와 신문 텍스트에서의 중국어 번역 양상
3. 선행동사와 ‘-어 오-’, ‘在’, ‘着’, ‘下来’, ‘一直’의 결합 양상
4. 선행동사의 동사부류에 따른 ‘-어 오-’의 중국어 번역 양상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상표지 한중번역 문장 성분 동사부류 결합 양상 병렬 말뭉치 Aspect Korean-Chinese Translation Sentence Components Verb Category Combination Patterns Parallel Corpus

저자

  • 유쌍옥 [ Liu, Shuangyu | 중국 북경제2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전임교수 ] 제1저자
  • 김지혜 [ Kim, Jihye | 중국 북경제2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외국인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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