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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피니스의 자연법이론과 셰익스피어 : 『끝이 좋으면 다 좋아』를 중심으로
The Natural Law Theory of John Finnis and Shakespeare’s All’s Well That End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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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시민인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6호 (2024.02)바로가기
  • 페이지
    pp.331-363
  • 저자
    하재홍, 박미경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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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John Finnis is well-known as a natural law theorist who reconstructs Thomas Aquinas’s natural law theory of morality. Moreover, Finnis applies Aquinas’s discourses on personal identity to the interpretation of All’s Well That Ends Well, one of William Shakespeare’s problem plays. Modern lawyers, who analyze the concepts of the provision of laws, claim that natural law exists in a form like the provisions of laws. However, modern natural law depends less on the form of provisions of laws than on a theory that examines the moral principles of human actions. Hence, following a tradition that regards the law as an external principle on human actions, natural law is grounded on the same criteria for assessing the legality and legitimacy of law as the principle of morality on human actions. Finnis demonstrates All’s Well That Ends Well as an example of Aquinas’s theory of personal identity and provides a new perspective on the comedy. More precisely, Finnis’s concept of the Four Orders (nature, thought, choice, and culture) that determine the uniqueness of personal identity helps us to tackle the difficulties in understanding the last scene of the play. This paper not only introduces Finnis’s discussion on the characteristics of natural law theory but also evaluates his application of the natural law theory to Shakespeare’s play. In light of the legal difference between England and France, it is the gap between the French court and the English audience that renders All’s Well That Ends Well comical and hilarious.
한국어
존 피니스는 셰익스피어의 『끝이 좋으면 다 좋아』을 통해 아퀴나스의 인격적 고유성에 관한 논의를 체계적이면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현대의 법률가들은 자연법이 실정법규의 조문과 유사한 형식으로 존재할 것이라 기대하기 쉽다. 그러나 자연법이론은 법을 행위를 도덕성으로 이끄는 외적 원인으로 이해하는 전 통에 따라 법에 접근하며, 법을 평가하는 기준으로서 도덕성은 행위의 도덕성에 관한 원리와 다르지 않다. 행위의 도덕성 원리에는 인격적 고유성을 결정짓는 요소와 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피니스는 『끝이 좋으면 다 좋아』를 예시로 아퀴나스의 인격성 이론을 설명할 뿐 아니라 문제극으로서 논란거리 인 결말 부분에 대해 인격의 고유성을 결정하는 네 질서에 관한 논의를 통해 작 품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하는 시각도 제공했다. 본 논문에서는 피니스의 논의 를 소개함으로써 자연법이론과 자연법적 사고의 특성 및 셰익스피어 작품 해석 에 자연법이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소개하고, 피니스가 간과한 극의 희극적 요소를 잉글랜드법과 프랑스법의 차이, 잉글랜드 관객과 프랑스 궁정의 영국적 이해에 대해 보충적으로 해석했다.

목차

1. 존 피니스와 윌리엄 셰익스피어
2. 『끝이 좋으면 다 좋아』의 비평 경향
3. 자연법적 사고에 대한 피니스의 설명과 작품 해석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윌리엄 셰익스피어 존 피니스 자연법이론 토마스 아퀴나스 인격적 고유성 『끝이 좋으면 다 좋아』 William Shakespeare John Finnis Natural Law Theory Thomas Aquinas Personal Identity All’s Well That Ends Well

저자

  • 하재홍 [ Jaihong Ha | 경기대학교 법학과, 교수 ] 주저자
  • 박미경 [ Mikyung Park |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시민인문학 [Citizen and Humanit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7164
  • eISSN
    2713-8526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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