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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암 종헌 대종사의 수증과 불교사상
The Discipline and Verification and Buddhist Thought of Ven. Manam Jong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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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0권 (2023.12)바로가기
  • 페이지
    pp.153-188
  • 저자
    오종만(금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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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Ven. Manam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e establishment, dharma administration, and purification of Korean Buddhism, from the Japanese occupation to the liberation of Korea. It provided the direction for the process. His alternative and innovative ideas and practices were sometimes met with resistance. However, as he considered unity to be the highest value of Buddhism, he tried to dialog and work with the other side. In addition to Buddhist historical reasons, such as the correct understanding and construction of the history of Buddhist construction and purification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and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The research about Ven. Manam has current value for solving social problems from the perspective of conflict resolution and management in Korean society, where conflicts have intensified, and divisions have become entrenched. In this respect, his thought and practice are wisdom that we should examine today, and he should be rediscovered as a religious thinker and leader. This study utilized the materials that can confirm his activities and thoughts and related previous studies as research materials. In addition to collecting and analyzing research data, this study also summarizes the reasons and difficulties for the relative stagnation of the study of Ven. Manam. After summarizing his research status, practice and attainment, and compassion and bodhisattva practice, this study briefly summarizes his Buddhist thought. In particular, this study understands his activities from the perspective of humankind's mind. It categorizes his bodhisattva practice into bodhisattva practice in purification, bodhisattva practice in production Buddhism, and bodhisattva practice expressed in the national consciousness. In addition, the paper confirms that he established the Ganhwa Zen in Baekyangsa Temple by referring to 『Manam's collection of works』. Finally, the paper summarizes Buddhist thought from his writings.
한국어
만암 종헌스님은 일제강점기에서부터 해방을 거쳐 한국불교의 종단 건립과 행정, 불교 교단 정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 고,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스님의 대안적이고 혁신적인 사상과 실천은 때로는 반발에 부딪히고 저항을 불러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화 합을 불교의 제일의 가치로 여겼던 스님은 상대방과 대화하고 함께하 려 노력하였다. 만암스님 연구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종단 건설, 불교정화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구성이라는 불교사적 이유 외에도 갈등이 심화되고 분열이 고착화된 한국사회에서 갈등 해소와 관리의 관점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현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측 면에서 만암스님의 사상과 실천은 오늘날 우리가 검토해야 하는 지혜 로, 스님은 종교 사상가이자 지도자로 재조명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스님의 행적과 사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과 관련 선행연구들을 연 구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 고, 만암스님 연구가 상대적으로 침체된 이유와 어려움도 함께 정리하 였다. 본 연구에서는 스님의 연구현황과 수행과 증득, 자비와 보살행을 정리한 후에 스님의 불교사상을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 서는 기존의 관점과는 다르게 스님의 활동을 중생심에 기초한 보살행 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스님의 보살행을 정화(淨化)에서의 보살행, 생산 불교(선농일치)에서의 보살행, 민족의식에서 발현된 보살행으로 구분하 여 정리하였다. 또한 논문에서는 『만암문집』의 자료와 일화 등을 참고 하여 스님은 백양사에 간화선풍을 정착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님이 직접 작성한 글에서 불교사상을 발췌ㆍ정리하였다.

목차

한글요약
Ⅰ. 머리말
Ⅱ. 관련 연구현황과 연구의 어려움
Ⅲ. 수증
Ⅳ. 보살행
Ⅴ. 불교사상
Ⅵ.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만암스님 백양사 고불총림 불교사상 승가교육 보살행 종단행정 Manam Baekyangsa Temple Gobul Vindhyavana Buddhist Thought Sangha Education Bodhisattva Practice Dharma Administration

저자

  • 오종만(금강) [ Oh, Jong-man (Ven. Kum-gang) | 중앙승가대학교 불교사회학부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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