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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암 불교정화의 재인식
Re-recognition of Buddhist purification in Ma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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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0권 (2023.12)바로가기
  • 페이지
    pp.83-120
  • 저자
    김광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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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his consideration is an attempt to re-recognize the Buddhist purification of Manam(만암), a high priest who left various traces in the modern and contemporary Buddhist history of Korea. Manam was a high priest who was active at Baekyangsa Temple(백양사), and he independently practiced Buddhist purification in the liberation space of Jeolla-do, including Baekyangsa Temple. He also took an advocacy for Buddhist purification in the space where the purification movement was developed. However, studies on his consciousness, line, and character of Buddhist purification remained at a rudimentary stage. Under this premise, I have recognized two aspects as the focus in this article. First, it is necessary to historically reinstate the line and intelligence for Manam Buddhist purification. So far, his spirit and steps of Buddhist purification have not been properly evaluated in the Jogye Order and the Taego Order. to overcome this. The second is that Manam Buddhist purification was continuously promoted in the space under Japanese rule, the space of liberation, and the space of the purification movement. In other words, I would like to examine Baekyangsa's activities (ascetic practice, Seonnong Buddhism, and harmonious community) in Manam under Japanese colonial rule from the perspective of Buddhist purification. This article, researched and described with this focus, will be helpful for research in this field. In particular, research on Manam, Baekyangsa, Buddhist purification movement history, Jeolla-do local history, and high monks will be applicable.
한국어
본 고찰은 한국 근현대 불교사에서 다양한 행적을 남긴 고승인 만암의 불교정화에 대한 재인식을 시도한 글이다. 만암은 백양사를 거점으로 활동 한 고승인데, 그는 불교정화를 백양사를 비롯한 전라도 지방의 해방공간에 서 독자적으로 실천하였다. 또한 정화운동이 전개된 공간에서도 불교정화 에 대한 옹호적인 행보를 갔다. 그러나 그의 불교정화에 대한 의식, 노선, 성격 등에 대한 연구는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렀다. 이런 전제하에서 필자는 이 글에서 두가지 측면을 초점으로 인식했다. 첫째는 만암 불교정화에 대한 노선 및 지성을 역사적으로 복권시켜야 한 다는 것이다. 지금껏 그의 불교정화의 정신과 행보는 조계종단과 태고종단 에서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함이다. 둘째는 만암 불교정화는 일제하 공간, 해방공간, 정화운동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되 었다는 점이다. 즉 필자는 일제하 만암의 백양사 활동(수행, 선농불교, 화 합 공동체)도 불교정화의 관점에서 살피고자 한다. 이런 초점을 갖고 연구, 서술된 이 글이 이 분야 연구에 도움이 될 것 이다. 특히 만암, 백양사, 불교정화운동사, 전라도 지방사, 고승 등의 연구에 참고되길 바란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론
Ⅱ. 만암 불교정화의 실상과 성격
1. 일제하 공간에서의 정화
2. 해방공간에서의 정화
3. 정화공간에서의 불교정화
Ⅳ.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만암 백양사 불교정화운동 고불총림 총림 대처승 선농불교 Manam Baekyangsa Buddhist Purification Movement Gobulchongrim Chongrim Married Monk Seonnong Buddhism

저자

  • 김광식 [ Kim, Gwang-sik | 대각사상연구원 연구부장, 전 동국대 특임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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