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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死者)의 점유(占有)’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 칸트 ‘점유’ 개념의 형사법적 응용가능성 -
A New Approach to the Deceased’s Occupation - Possibility of Application in Criminal law of Kant's concept of occup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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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원광대학교 법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원광법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9집 제4호 (2023.12)바로가기
  • 페이지
    pp.115-136
  • 저자
    송시섭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1315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introduces the domestic discussion of “ownership” or “occupation” of Kant, which is considered to be a meaningful review in the field of criminal law, especially in relation to “occupation” of criminals in each theory of criminal law. I hope that this study will be a meaningful suggestion for reference in re-evaluating the issue of recognition of possession by the deceased or the criteria for judging the commencement of occupation by heirs, which the Supreme Court precedent is concerned about. I think it is also necessary for practical law that philosophy of law, judicial history, or comparative law perspectives continue to be presented in relation to important issues of law. The subject of deceased's possession covered in this paper was also logically unconvincing to say that his possession was terminated because the victim died when he committed murder to steal goods, and to solve this problem, the precedent devised the deceased's survival possession to fill the gap. However, even in this case, the attempt to introduce 'legal philosophy, judicial history, and comparative law' thinking beyond the legal logic level is the way to revive legal philosophy, judicial history, and comparative law.
한국어
본 논문은 비록 사법(私法) 영역에서 주로 다루어지고 있으나 형법(刑法) 영역에 서도 의미 있는 검토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 칸트의 ‘소유’ 또는 ‘점유’ 개념에 관한 생각을 형법 각론상의 범죄인 절도, 강도와 관련하여 논의되는 형법상의 ‘점유’와 연 관 지어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사자(死者)의 점유(占有)’와 관련한 국내의 논의를 소개하면서, 학설과 판례 간의 미묘한 간극(間隙)을 메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 중 하나로 칸트의 점유에 대한 언급과 설명을 소개하고, 이를 현재 형사법 영역에서 진 행되는 논의와 연결 지어 위 개념을 원용 또는 응용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한 다. 이러한 시론(試論)적인 연구가 대법원 판례가 고민하는 사자의 점유인정 문제나 상속인의 점유개시 판단기준을 재평가하고 새로운 기준을 수립하는데 참고할만한 나 름대로 의미 있는 제언이 되길 바란다. 법학의 중요 쟁점들과 관련하여 법철학 또는 법사학 또는 비교법학적인 관점이 지 속해서 제시되는 것은 실정법학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본 고에서 다 룬 사자의 점유라는 주제도 물건을 훔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상황에서 피해자의 사망 이후 그의 점유가 종료되었다는 점과 상속인의 점유인정 시점 간의 간격을 메 우기 위해 고안된 사자의 생존 점유를 검토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난제를 해결 하기 위해 순수한 ‘법논리적・법정책적’인 차원의 접근방법을 넘어서, 법리형성에 ‘법 철학적・법사학적・비교법학적’ 사고를 도입하려는 시도는 법학 영역에서 단지 법철학 과 법사학, 비교법학을 다시 부흥케 하는 길임과 더불어 실정법학이 가야 할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칸트의 ‘법이론’ 개관 –점유개념을 중심으로
Ⅲ. 칸트의 법이론에서의 ‘사자의 점유’
Ⅳ. 현행 형법상 ‘사자의 점유’에의 응용가능성
V.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사자의 점유 상속인의 점유 윤리 형이상학 칸트 점유 Deceased's possession Heir's possession Ethical metaphysics Kant Possession.

저자

  • 송시섭 [ Song, Si Seob |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변호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원광대학교 법학연구소 [THE LAW RESEARCH INSTITUTE WONKWANG UNIVERSTIY]
  • 설립연도
    1961
  • 분야
    사회과학>법학
  • 소개
    법에 대한 이론적 · 실제적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여 한국과 지역사회의 법률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법학일반이론과 법학교육방법 등의 연구와 법률구조안내 및 상담을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원광법학 [Journal of Law research]
  • 간기
    계간
  • pISSN
    1598-429X
  • eISSN
    2508-4526
  • 수록기간
    1962~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0 DDC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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