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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공간에 나타난 모빌리티 양상 ― 이문열의 「필론과 돼지」와 오에 겐자부로의 「人間の 羊」을 중심으로 ―
Aspects of Mobility in the Space of Contemporary Short Story ─ Focusing on Lee Mun-yeol’s “Philo and the Pig” and Oe Kenzaburo’s “The Human She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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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1집 (2024.01)바로가기
  • 페이지
    pp.217-235
  • 저자
    김영선, 김태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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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explores the power, violence, and interrelationships between perpetrators and victims in closed spaces such as trains and buses, which are the background of Lee Mun-yeol’s “Pilon and the Pig” and Oe Kenzaburo’s “Pop of the People,” through the continuity of historical change. The purpose is to examine how the space of the novel changes into heterotopia. The actions of characters and the development of events that occur in the mobility space allegorize aspects of social structure and history through expansion of meaning. By exploring the protagonist’s consciousness and story structure shown in the ending and exploring the dynamism and circularity of the closed space, the author’s perception of history and reality can be examined. Closed spaces such as trains and buses, which are revealed as a series of breaks or discontinuities in novel time, go beyond simple means of transportation and form an allegory of historical repetition and circulation, and represent the nature of history in which social structures and ideologies are reorganized by new power. . We hope that mobility research on historical space will contribute to expanding the spectrum of historical novel analysis dealing with popular consciousness and presenting a multifaceted research methodology.
한국어
이 글은 이문열의 「필론과 돼지」와 오에 겐자부로의 「人間の 羊」의 배경인 기차, 버스 등의 폐쇄공간에서 벌어지는 권력과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상호관계를 역사 변화의 연속성으로 탐색하고 소설의 공간이 헤테로토피아로 변화하는 양상을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빌리티 공간에서 일어나는 인물의 행동과 사건의 전개는 의미확장을 통해 사회구조와 역사성의 일면을 알레고리화 한다. 결말에 나타난 주인공의 의식과 스토리 구조를 탐색하여 폐쇄공간의 역동성과 순환성 구현 양상을 탐색하면 역사와 현실에 대한 작가의 인식을 고찰할 수 있다. 소설적 시간에서 일련의 단절 혹은 불연속성으로 드러나는 기차와 버스 등의 폐쇄공간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역사의 반복과 순환의 알레고리를 형성하며 새로운 권력에 의해 사회구조와 이데올로기가 재편성되는 역사의 속성을 나타낸다. 역사 공간에 대한 모빌리티 연구가 민중 의식을 다룬 역사소설 분석의 스펙트럼 확장과 다각적 연구 방법론 제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일본어
この記事は、イ・ムンヨルの「フィロンと豚」と大江健子郎の「人間の羊」の背景である電車、バスなどの閉鎖空間で起こる権力と暴力、加害者と被害者の相互関係を歴史変化の連続性で探索し、小説の空間がヘテロトピアに変化する様相を考察することが目的である。モビリティ空間で起こる人物の行動と事件の展開は、意味拡張を通じて社会構造と歴史性の一面をアレゴリズム化する。結末に現れた主人公の意識とストーリー構造を探索し、閉空間のダイナミクスと循環性の実装面を探索すれば、歴史と現実に対する作家の認識を考察することができる。小説的時間で一連の断絶あるいは不連続性にあらわれる列車やバスなどの閉空間は、単に移動手段を越えて歴史の繰り返しと循環のアレゴリを形成し、新しい権力によって社会構造とイデオロギーが再編成される歴史の属性を示す。歴史空間のモビリティ研究が民衆意識を扱った歴史小説分析のスペクトル拡張と多角的研究方法論の提示に寄与することを期待する。

목차

<要旨>
Ⅰ. 머리말: 공간의 재현
Ⅱ. 모빌리티의 역사성
Ⅲ. 결말 구조의 연속성
Ⅳ. 맺음말
【参考文献】
<要旨>

키워드

필론과 돼지 인간의 양 모빌리티 폐쇄공간 Philo and the Pig Human Sheep mobility closed space

저자

  • 김영선 [ Kim Young-seon | 단국대학교 문화기술연구소 박사연구원, 콘텐츠 전공 ] 제1저자
  • 김태수 [ Kim Tae Soo |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조교수, 문예창작 전공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Convergent Humanities in East Asia (ICHEA)]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언어, 문학,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제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연구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73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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