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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기 원곡 <영산회상>의 변이 고찰 -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ransition of the 17th and 18th Century Original Song <Yeongsanho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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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4집 (2023.12)바로가기
  • 페이지
    pp.327-342
  • 저자
    이혜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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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By comparing the melodies of “Yeongsanhoesang”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we identified the pattern or tendency of variation, and further examined how it influenced the melody of “Sangryeongsan” today. As a result of comparing melodies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it was confirmed that variations continued in similar melodies, and melody variations were more diverse in the second half than in the first half of one row, and in the second half than in the first half in all seven rows.In particular, the melody of the Geumbojeon (collected by Hwang Byung-ki) is similar to that of the Hangum sinbo and the Daeak-hubo, while the Geumbojeon (collected by Hwang Byeong-ki <又> melody is similar to that of the jeungbogogeumbo, the isusamsanjaebon, and the Geumbo, president of Yousei University. The melody of the Geumbojeon (collected by Hwang Byeong-gi) is similar to the melody since the 18th century, and <又> is similar to the melody before the 17th century. Today, the melody of also accepted the melody of the Geumbojeon (collected by Hwang Byung-ki) rather than the melody of the Geumbojeon (collected by Hwang Byung-ki) <又>. The “又” recorded in the old score is often used to mean “derivative song,” but the of the “又” Geumbojeon (Hwang Byung-ki's collection) confirms that the melody recorded in the was made before the “Yeongsanhoesang” and it can be assumed that the melody of the Geumbojeon (Hwang Byung-ki's collection) , which was the most active of the two melodies at the time, was named and recorded first, and the less-played melody of the Geumbojeon (Hwang Byung-ki's collection) <又> was named <又>.
한국어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에 수록된 <영산회상>은 두 가지 선율(영산회상, 又)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비슷한 시기의 고악보들에 명시되어 있는 ‘주이복시(周而復始)’나 ‘환입(換入)’과는 다른 모습의 기록 형태 이기에 주목된다. 이에 17~18세기 <영산회상>의 선율을 비교하여, 변이 양상 혹은 경향성에 대해 파악하 고, 나아가 오늘날 ‘상령산’ 선율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17~18세기 고악보 선율을 비교한 결과, 유사 선율 안에서도 변이가 계속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으 며, 한 행의 전반부보다는 후반부에, 전체 7행에서도 전반부보다는 후반부에서 선율 변이가 다채롭게 나타 났다. 특히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영산회상> 선율은 『한금신보』, 『대악후보』의 선율과 유사하게 진행 되고, 『금보전(황병기 소장본)』<又> 선율은 『증보고금보』, 『이수삼산재본금보』, 『연대소장금보』의 선율과 서로 유사하게 진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영산회상> 선율은 18세기 이후 선율과 유사하고, <又>는 17세기 이전 선율과 유사하며, 오늘날 <상령산> 선율 역시 『금보전(황병기 소장 본)』<又> 선율 보다는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영산회상>의 선율을 수용했음을 알 수 있다. 고악보에 기록된 ‘又’는 흔히 ‘파생곡’의 의미로 사용되나,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을 통해 ‘又’에 기록 된 선율이 ‘영산회상’보다 먼저 만들어진 선율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이 기록 된 시기에 당시 두 선율 중 더욱 활발하게 연주되던 선율인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영산회상>의 선율에 ‘영산회상’ 이름을 붙여 먼저 기록하고, 보다 덜 연주되었던 금보전(황병기 소장본)』 <又> 선율에 ‘又’의 곡명을 붙인 형태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17~18세기 <영산회상>의 변이 양상
Ⅲ.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의 ‘영산회상’과 ‘又’에 대한 해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고악보 영산회상 영산회상불보살 상령산 Ancient music score Youngsanhoesang Yongaanheosangbulbosal Sangryeongsan

저자

  • 이혜정 [ Lee, Hye-Jeong | 전북대학교 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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