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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논문>

이말량ㆍ허순구를 중심으로 한 영남지역 풍류의 전승 양상
Transmission Aspects of the Yeongnam region-Pungryu Focusing on Lee Mal-ryangㆍHeo Sun-gu's Pung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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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4집 (2023.12)바로가기
  • 페이지
    pp.87-113
  • 저자
    강혜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4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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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Yeongnam, the Pungryubang culture disappeared in the 1980s, so Julpungryu is not currently being actively passed down in Yeongnam region. However, recently, Lee Mal-ryang's data related to Gyeongju-Pungryu and Heo Sun-gu's data related to Daegu-Pungryu were released, attracting attention. In this study, I introduced materials related to the Pungryu of Lee Mal-ryang and Heo Sun-gu and examined the transmission patterns of the two Pungryu. Lee Mal-ryang was an entertainer from Gyeongju. She studied Pungryu in Hamheung as a child, then moved to Gyeongju at the age of 40 and practiced Pungryu with Gyeongju Yulgaek for about 20 years. Lee Mal-ryang's Pungryu is transmitted through sound source and three types of music score, and Lee Ji-young, who works in Seoul, and Choi Eun-kyung, who works in Gyeongju, are direct disciples of Lee Mal-ryang and are passing down Lee Mal-ryang's pungryu. Heo Sun-gu's Pungryu became known to the world in 2013 when Heo Sun-gu's descendants donated the scores he left behind to the National Gugak Center, and the scores were later compiled into Seobong Gugakbo. Heo Sun-gu's Pungryu was restored and performed by Go Bo-seok, and in Daegu, the ‘Daegu Hyangje-julpungryu Preservation Society’ was established to pass down Heo Sun-gu's Pungryu. However, it has been confirmed that in Daegu, Heo Sun-gu's Pungryu is not actively being passed down, and that Heo Sun-gu's Pungryu is being passed down through Go Bo-seok.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transmission patterns of Lee Mal-ryang and Heo Sun-gu's Pungryu, it was found that Gyeongju and Daegu were able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s a same Pungryu cultural area. It was confirmed that Heo Sun-gu had deep exchanges with masters from the Honam region, including Shin Kwae-dong, Jeong Gyeong-tae, and Shin Eun-hyu, in Daegu. This Study hopes that will serve as a foundation for academic research on the pungryu of Lee Mal-ryang and Heo Sun-gu, and that more performers will be able to actively pass on their Pungryu.
한국어
영남에서는 풍류방 문화가 1980년대에 이미 사라져 영남 지역에서 줄풍류는 현재 활발히 전승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주 풍류와 관련된 이말량의 자료와 대구 풍류와 관련된 허순구의 자료가 공개되어 주목을 끈다. 본 연구에서는 이말량과 허순구의 풍류 관련 자료를 소개하고 두 풍류의 전승 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말량은 경주 출신 예인으로 어린 시절 함흥에서 풍류를 학습한 뒤, 40세에 경주로 이주하여 20여 년간 경주의 율객들과 함께 풍류 활동을 하였다. 이말량 풍류는 음원과 3종의 악보가 전하고 있고, 서울에 서 활동하는 이지영과 경주에서 활동하는 최은경이 이말량의 직계 제자로 이말량 풍류를 전승하고 있다. 허순구 풍류는 2013년 허순구의 후손이 그가 남긴 악보들을 국립국악원에 기증하면서 세상에 알려졌고, 그 악보들은 이후 『서봉 국악보』로 엮어졌다. 허순구 풍류는 고보석이 복원 연주를 하였고, 대구에서는 허순구 풍류의 전승을 위해 대구향제줄풍류보존회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현재 대구에서는 허순구 풍류가 활발히 전승되지 않고 있고, 고보석에 의해 허순구 풍류가 전승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말량, 허순구 풍류의 전승 양상을 살펴본 결과 경주와 대구는 하나의 풍류 문화권으로 서로 소통이 가능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허순구는 대구에서 신쾌동, 정경태, 신은휴 등 호남 출신의 풍류객들과 깊이 교류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가 이말량과 허순구 풍류의 학술적 연구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고, 더 많은 연주자들이 이들의 풍류를 활발히 전승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문정 이말량의 풍류
Ⅲ. 서봉 허순구의 풍류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영남풍류 경주풍류 대구풍류 이말량 허순구 Yeongnam region-Pungryu Gyeongju-Pungryu Daegu-Pungryu Lee Mal- ryang Heo Sun-gu

저자

  • 강혜진 [ Kang, Hye-Jin | 부산대학교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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