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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일본의 성과학 수용과 1920–30년대 남성 동성애문학 - 에도가와 란포의 『외딴섬 악마』를 중심으로 -
Acceptance of Sexology in Modern Japan and Japanese Male Homosexual Literature in the 1920s and 30s : Focusing on Edogawa Ranpo’s “The Demon of the Lonely 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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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1집 (2023.12)바로가기
  • 페이지
    pp.263-285
  • 저자
    한정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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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examines how changes in social acceptance and perception of 'homosexuality' are reflected in modern and contemporary Japanese literature in the early 20th century, after sexology. In particular, I would like to examine the Japanese society's response to the sexual minorities of that era, targeting literature works dealing with male homosexuality. This paper focuses on “homosexuality” on the dominant norms of heterosexuality, but examines how “metamosexual desire discourse” was created and distributed along with the “sexual desire boom” of the 1920s and analyzed the novels of Edogawa Ranpo, which led the “hentai-seiyoku literature” in the 1920s and 30s. The main interest of the study is in the interpretation of Edogawa Ranpo's work, but the magazine “hentai-seiyoku” (1922–1925) was also subject to review in order to understand the social and cultural context of the 1920s. In this study, Ranpo's novel “Devil on a Lone Island,” which has not been fully elucidated so far, was analyzed by referring to the discourses of Karl Heinrich Ulihees, Hablock Ellis, and John Adton Simmons, focusing on the hentai-seiyoku that was popular in the 1920s.
한국어
이 논문에서는 20세기 초, 성과학의 수용에서 비롯된 ‘동성애/이성애’의 공고한 이원론적 구분 이후, 일본 근현대문학에서는 ‘동성애’의 사회적 수용과 인식의 변 화가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고찰한다. 특히 남성 동성애를 다룬 문학 작품을 분석 대상으로 하여, 그 시대의 성적 마이너리티에 대한 일본 사회의 대응을 살펴 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지배적인 이성애 규범에 대한 ‘동성애’에 초점을 맞추 되, 1920년대의 ‘성욕학붐’과 더불어 ‘변태성욕담론’이 어떻게 생성되고 유통되었 는지를 살피고 1920–30년대 ‘변태성욕문학’을 주도한 에도가와 란포(江戸川乱歩) 의 장편소설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된 관심은 에도가와 란포 작품의 해석에 있 지만, 1920년대의 사회적・문화사적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잡지 『변태성욕変態性慾』(1922–1925)도 검토의 대상으로 했다. 본 연구에서는 1920년대 유행한 성욕학에 주목하면서 란포의 장편소설 『외딴섬 악마』를 카를 하인리히 울리히스, 해블록 엘리스, 존 애딩턴 시먼즈의 담론을 참고로 하여 분석하였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변태성욕’으로 분류된 동성애와 사례들
2.1. 1920년대 변태성욕의 분류 체계
2.2. 변태성욕자의 사례들
3. 에도가와 란포의 『외딴섬 악마』에 나타난 남성 동성애
3.1. 섹슈얼리티의 모호함과 비일관성
3.2. 란포의 레퍼런스
3.3. 소거되는 변태성욕
4. 나오며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키워드

동성애 에도가와 란포 섹슈얼리티 1920–30년대 변태 Homosexuality Edogawa Ranpo sexuality 1920–30s hentai

저자

  • 한정선 [ Han, Jung-sun |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The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7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동국대학교 부설 일본학연구소는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하여 한일간의 상호이해증진과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실시한다. 첫째, 한일관계의 연구발표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둘째, 정기 간행물과 연구도서 발간 및 자료를 수집한다. 셋째, 한일관련 연구비를 보조한다. 넷째, 내외 저명인사의 초빙과 임직원의 해외파견을 실시한다. 다섯째, 부속도서실을 운영한다. 여섯째,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일관계의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지금까지 가깝고도 먼 양국관계에서 가까운 양국관계를 구축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 [The Ilbon-Hak(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598-1134
  • eISSN
    2713-7309
  • 수록기간
    198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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