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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일본 여성 작가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노년 여성’ 표상 - 우노 지요(宇野千代) 「행복(幸福)」, 노가미 야에코(野上弥生子) 「피리(笛)」를 중심으로 -
In the Work of a Modern Japanese Female Writer the Representation of ‘Elderly Women’ : Focusing on Chiyo Uno “Koufuku(幸福)” and Yaeco Nogami “Fue(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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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1집 (2023.12)바로가기
  • 페이지
    pp.247-262
  • 저자
    최가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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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is an attempt to examine how elderly women are represented in the two works by analyzing Chiyo Uno's “Koufuku” and Yaeko Nogami's “Fue”. The representations of elderly women examined through Kazue of “Koufuku” and Tsune of “Fue”. are as follows. First, both protagonists in their old age have wartime experiences and memories, and those memories are commonly focused on “characters.” Second, it is depicted that 'establishing a relationship' is necessary as a condition for the happiness of elderly women. Third, it is a reference to the changes brought about in life by the transformation of the space and space called ‘Home’. The representation of the two elderly women, the main characters of the two works, suggests how important the life of elderly women was in Japanese society in the 1960s and 1970s, especially the “relationship” of the family community for elderly women. It was a time when women's liberation, such as feminism, and women's self–seeking winds began to blow strongly, but it was confirmed through the text that the desire of elderly women for the family community did not fade easily even in the face of the strong wind.
한국어
본 논문은 우노 지요의 「행복」 노가미 야에코의「피리」를 분석하여 두 작품에서 노년 여성이 어떻게 표상되고 있는가를 살피고자 하는 시도이다. 「행복」의 가즈에 와 「피리」의 쓰네를 통해 살핀 노년 여성의 표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에 접어든 두 주인공은 모두 전시기의 경험과 기억을 갖고 있으며, 그 기억은 공통적으로 ‘인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둘째, 노년 여성의 행복을 위한 조건으로서 ‘관계의 성립’이 필요한 것으로 그려 지고 있다. 두 인물 모두 타인과의 관계, 정확히 말하면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의 안정된 관계와 지위를 희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집’이라는 공간과 공간의 변형이 삶에 초래한 변화에 관한 언급이다. 가 즈에는 집을 11채나 지었다고 고백하며 집을 짓는 행위, 집의 공간을 배분하는 행 위가 자신의 삶의 변화와 직결되어 있음을 밝히고 있다. 두 작품의 주인공인 두 노년 여성 표상은 1960~70년대 일본사회에서 노년 여성 의 삶이 어떠했는지, 특히 노년 여성에게 있어 가족공동체의 ‘관계’라는 것이 얼마 나 중요한 의미를 차지했는지 시사한다. 페미니즘 등 여성 해방, 여성의 자아 찾기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하던 시절이었으나, 거센 바람 앞에서도 가족공동체를 희 구하는 노년 여성의 바람은 쉬이 사그라지지 않았음을 본문을 통해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노년 여성의 ‘기억’
3. 노년 행복의 충분조건
4. ‘집’의 의미
5. 나오며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키워드

우노 지요 노가미 야에코 「행복」 「피리」 노년 여성 표상 ChiyoUno YaekoNogami “Koufuku” “Fue” Representations of Elderly Women

저자

  • 최가형 [ Choi, Ga-hyung | 삼육대학교 스미스학부대학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The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7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동국대학교 부설 일본학연구소는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하여 한일간의 상호이해증진과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실시한다. 첫째, 한일관계의 연구발표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둘째, 정기 간행물과 연구도서 발간 및 자료를 수집한다. 셋째, 한일관련 연구비를 보조한다. 넷째, 내외 저명인사의 초빙과 임직원의 해외파견을 실시한다. 다섯째, 부속도서실을 운영한다. 여섯째,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일관계의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지금까지 가깝고도 먼 양국관계에서 가까운 양국관계를 구축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 [The Ilbon-Hak(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598-1134
  • eISSN
    2713-7309
  • 수록기간
    198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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