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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논문>: 수형자의 삶과 형벌에 관한 내러티브 연구

출소자 사회통합 보호요인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Narrative Inquiry of Protective Factors for Reintegration into the Community of Ex-Pris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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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7권 제3호 (2023.12)바로가기
  • 페이지
    pp.43-84
  • 저자
    신연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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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ed to explore protective factors that help the reintegration of ex-prisoners into the community. Protective factors refer to factors that play a critical role in helping ex-prisoners settle down in the community as law-abiding citizens. By applying narrative inquiry, two male and female ex-prisoners who succeeded in settling into society after release were selected as research participants, and their lives were studied in a process-oriented manner. Research participants spoke freely and honestly about their life experiences, then evaluated and gave meaning to them. The researcher underwent an analysis process to structure and restructure the submitted results to suit the research purpose. Although the overall life experience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was the scope of the study, emphasis was placed on their experiences after release from prison, the factors that contributed to their desistance from crime, and their integration into community members. Results of the narrative in84 교정담론 제17권 3호 quiry showed that the protective factors for social integration of ex-prisoners were religion, family, sense of belonging to a community, mentor, positive identity, meaningful activities, employment, and housing stability. When classifying these into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external factors such as family, mentor, job, and residential stability, and internal factors such as religion, sense of community belonging, positive identity, and meaningful activities were revealed with equal weight. This suggests that ex-prisoners' reintegration into the community is possible when internal changes are combined with external and physical conditions. Based on the implications of the research results, this study proposed a plan for the successful social integration of released prisoners, focusing on issues related to the internal changes of the persons that have been overlooked and strengthening the support system for released prisoners.
한국어
이 연구는 출소자들의 사회통합을 돕는 보호요인들을 탐색하 는데 목적을 두었다. 보호요인(protective factor)은 출소자들이 준법시민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 인들을 의미한다. 내러티브 탐구를 적용하여 출소 후 사회정착에 성공한 남녀 출소자 두 사람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고 그들이 살아 온 생애를 과정 중심적으로 이해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삶의 경험들을 자유롭고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스스로 평가하며 의미를 부여하였다. 연구자는 이를 연구목적에 맞게 구조화 및 재구조하는 분석과정을 거쳤다. 연구 참여자들의 생애 전반을 연구범위로 하였으나, 출소 후의 경험들 에 비중을 두고 범죄자의 삶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통합되는데 작용한 요인들을 탐색하였다. 내러티브 탐구결과 출 소자의 사회통합 보호요인들은 종교, 가족, 공동체 소속감, 멘토, 긍정적 정체성, 의미있는 활동들, 직업의 안정성, 주거의 안정성 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내ㆍ외적 요인으로 분류하면 가족, 멘토, 직업 및 주거의 안정성과 같은 외적인 요인들, 그리고 종 교, 공동체 소속감, 긍정적 정체성, 의미있는 활동들과 같은 내적 인 요인들이 동일한 비중으로 드러났다. 출소자들의 사회통합은 내적인 변화와 외적ㆍ물리적 조건들이 결합될 때 가능하다는 것 을 시사한다. 연구결과가 함의하는 바에 입각하여, 그동안 간과되어왔던 출 소자의 내적인 변화에 관한 이슈와 출소자 지원제도 강화를 중 심으로 출소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방안을 제안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검토
1. 출소자 재범과 보호요인
2. 내러티브 탐구(Narrative Inquiry)
Ⅲ. 연구방법
1. 자료의 수집
2. 연구 참여자 선정과 면접의 구성
3. 내러티브 연구 진행과정과 자료 분석
Ⅳ. 주요 발견사항
1. 출소자 내러티브에 나타난 생애단계별 삶의 경험들
2. 출소자 사회통합 보호요인
Ⅴ. 요약과 논의
1. 내적인 변화를 위한 사업 및 제도 강화
2. 출소자 사회복귀 지원사업의 제도적 강화
≪ 참 고 문 헌 ≫

키워드

출소자 내러티브 탐구 보호요인 사회통합(사회정착) 종교 Ex-Prisoners Narrative Inquiry Protective Factors Re-Entry to Society(Reintegrate into the Community) Faith

저자

  • 신연희 [ Shin, Yeun-Hee |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주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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