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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기 위안부합의를 둘러싼 한일갈등 ― 인식, 해법, 판결을 중심으로 ―
Conflict between Korea and Japan over the Comfort Women Agreement under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 Focusing on Recognition, Solution, and Jud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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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37권 (2023.11)바로가기
  • 페이지
    pp.129-163
  • 저자
    양기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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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year of 2023 marked the 30th anniversary of the Japanese government's announcement of the Kono Statement, which recognized the military's systematic intervention in the mobilization of Japanese comfort women. The historical dispute between Moon Jaein and AbeSuga administrations was not only past history but important invariable factor for present and future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plomatic process the ways in which Korea and Japan reached the conflict structure on the issue of comfort women by Japanese military. The following conclusions can be drawn from the present study. First, they had different cognition and interpretation of the agreement of comfort women by Japanese military in 2015. Second, they also had different standard of solution how they can finish the disturbing problem finally. Third, they clashed with their own assertions on the verdict of Korean Jurisdiction for comfort women by Japanese military in 2021 whether state immunity should be applied or not. In conclusion, it is desirable to apply the principles of Japan's apology reflection and Korea's relief of victims.
한국어
2023년은 일본군‘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가 발표된지 30주년을 맞 이한 해이다. 윤석열정부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거사 갈등에 대한 불씨 가 여전히 뿌리깊게 남아 있다. 이 논문은 문재인-아베・스가 정부간 ‘뉴노멀(new normal) 로서 한일 역사갈등’ 의 원점을 제공한 일본군위안부 쟁점을 둘러싸고, 한일 양국 정부간 대립과 갈등이 이어진 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 일본군‘위안부’ 쟁점을 둘러싸고 한일 양국간 1) 2015년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인식과 해석의 차이, 2) 위안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대한 서로 다른 기준, 3) 사법부 판결에 대한 양국간 상이한 주장이라는 3개 차원에서 상호간 대립이 두드러지면 서 충돌이 격화되었고, 역사 갈등의 대립이 지속되었다는 점을 다양한 자료와 증거를 통 해서 입증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한일 갈등이 위안부합의에 대한 상호인식, 검증보고 서에 대한 평가,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둘러싸고 양자간 인식과 해석의 차이가 있었다. 둘째,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기준이 크게 달랐다. 최종적, 불가역적 해결에 대해 각자 기준이 달랐고, 구체적인 문서나 행동계획도 부재하였다. 셋째, 한국 사법부는 일본 군‘위안부’ 강제연행이 구 일본제국에 의한 전쟁 범죄로 피해자 승소 판결을 내린 반면, 일본정부는 국제법상 국가면제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결론적으로, 일본 군‘위안부’ 쟁점은 문재인정부기 내내 한일간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목차

<요지>
1. 문제의 소재
2. 인식, 해법, 판결
2.1. 인식의 차이
2.2. 해결의 기준
2.3. 사법부 판결과 대응
3.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인식차
3.1. 한국의 입장
3.2. 일본의 입장
3.3. 합의검증을 둘러싼 인식차
3.4. 화해・치유재단을 둘러싼 갈등
4. 위안부 문제 해결의 기준
4.1. 해결의 기준
4.2. 최종적, 불가역적 해석의 차이
4.3. 합의의 문제점
5. 사법부 판결과 상이한 대응
5.1. 사법부 판결과 국가면제 조항
5.2. 사법부 판결과 한일 인식
5.3.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주장과 논란
6. 요약과 결론
참고문헌(Reference)

키워드

한일 과거사 쟁점 일본군‘위안부’ 합의 갈등 위안부문제 해결의 기준 사법부 판결과 국가면제 Historic Conflict between Korea and Japan Comfort Women by Japanese Military Different Cognition Different Standard of Solution Dispute on Verdict of Korean Jurisdiction

저자

  • 양기호 [ Yang, Kee Ho | 성공회대학교 인문융합자율학부 일본학전공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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