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is actively using cyber platforms as a propaganda tool to spread its cultural and socialist values, and has expanded its influence on mobile games. IT companies or the online game industry are closely involved in China's cyber influence operations. The companies are in close cooperation with the Chinese government’s Internet censorship policies and in support of the Communist Party leadership. This research found that Chinese online game companies control Korean users' chats, usernames, and messages based on the top-ranked Chinese game lists in Korea. China's censorship of keywords in online games focuses on the language and words such as Taiwan, Hong Kong, Tibet, and Xinjiang, which are classified as sensitive words in China, as well as historical events and national hate speech. These keywords were closely in line with the list of prohibited content in the terms of service. In addition, our analysis of the game's privacy policy revealed that there was extensive collection of the private information of game users. Some of the games explicitly state that chat content may be subject to monitoring. In particular, national security and government requests are cited as justifications for sharing data with third parties under Chinese regulations. As China tightens its control over the Internet, especially as it extends to data and algorithmic control, it may pose even more serious threats to digital authoritarianism, data security, individual privacy, Internet freedom, and human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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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자국 문화 및 사회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선전 수단으로 사이버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그 적용범위를 확장시켜 게임 산업에까지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사이버 영향력 작전에 더 큰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는 중국 기업들이 당국의 강력한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하며 공산당 지도부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상위 순위의 모바일 게임 리스트를 기준으로 채팅창, 닉네임, 쪽지의 검열여부를 확인한 결과 중국 내 민감어로 구분되는 대만, 홍콩, 티베트, 신장 등 영토관련 언어와 역사적 사건 등과 국내 혐오표현들에 대해 검열이 시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검열 키워드들 은 중국어 서비스 이용약관에서 명시하고 있는 금지되는 컨텐츠 목록과 상당부분 일치했 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분석한 결과 회원가입 시에 광범위한 개인신상과 관련된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었으며, 일부 게임에서는 채팅내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음을 명시하 고 있었다. 특히 중국어 규정에서는 국가안보 및 정부 요청시 제3자에 정보공개를 정당화하 는 규정도 확인된다. 중국은 인터넷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특히 데이터와 알고리즘 통제까지 확대된다면, 데이터 안보위협을 넘어 디지털 권위주의 확산 의 위협까지도 우려되며, 이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중국 모바일 게임의 채팅 및 닉네임 검열 분석 Ⅳ. 중국 모바일 게임 검열의 함의 참고문헌 국문초록 中文摘要 Abstract
키워드
온라인 검열모바일 게임인터넷 통제중국식 사회주의중국 사이버 영향력 작전Online censorshipMobile gameInternet controlSocialism with Chinese characteristicsChinese cyber influence operation网络审查,手机游戏,互联网控制,中国式社会主义,中国的网络影响力行动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